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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산업

[전라일보] 전북 자동차산업 제2의 중흥기 이끈다 전북 자동차산업 제2의 중흥기 이끈다 이번 기사는 전라북도 자동차융합기술원이 미래형 상용차 글로벌 전진기지로 발돋움 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어려울 수도 있는 이 길을 헤쳐나가기 위해 스마트 융합 얼라이언스를 결성하였는데요. 여기에는 KIST 전북분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해 보세요~ [전라일보 기사보기] 더보기
"정부연구소다운 연구, 나라가 원하는 연구에 집중하자" KIST 전 원장 금동화 박사 "출연연, 선택과 집중이 필요해" 비가 보슬보슬 내리던 7월의 어느 날,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문길주) 경내는 물기를 잔뜩 머금은 녹색의 싱그러운 모습이었다. 잘 정돈된 거리를 따라 걷다 연못을 지나자 어느덧 금동화 전 원장이 있는 연구소까지 발길이 닿았다. 금동화 박사는 제20대 KIST 원장으로 취임한 후, 인력, 조직, 연구영역 및 운영시스템 전반에 혁신적인 개선을 추진했다. 핵심역량 구축에도 성과를 올렸다. 지인들은 평소 그를 '격 없는 사람', '선비 같은 사람'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원장으로 있는 동안 그는 자신의 소임을 다 하기 위해 때로는 카리스마를 발휘하기도 했다. 금동화 박사를 만나 KIST에 대한 그의 생각과 애정을 들어 보았다. 처음 KIST..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