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업 생태계 바꿀 미래 스마트팜 핵심기술들을 선보인다.
- SFS융합연구단, 4일(월) R&D협업연구로

미래 스마트팜 핵심기술 모은 기술박람회 개최
- KIST 주관 5개 출연기관 공동 개발한 스마트팜 기술, 향후 농가 보급 확산 기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분원장 하성도)는 6월 4일(월) KIST 강릉분원 율곡홀에서 SFS(Smart Farm Solution)융합연구단이 개발한 스마트팜의 핵심기술들을 한 곳에 모아 전시하는 기술박람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기술박람회에는 이진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과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원광연 이사장을 비롯하여 KIST 이병권 원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성일 원장,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곽병성 원장, 한국식품연구원 박동준 원장과 스마트팜 관련 학계 및 기업 등의 주요 인사들 200여명이 참석해 SFS 융합연구단에서 그동안 개발한 핵심기술 설명회 및 시연회 참관 행사가 진행되었다.   

 

기술박람회에 전시된 기술들은 2015년 10월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지원으로 KIST를 주관기관으로 한 SFS융합연구단의 성과로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한국식품연구원(KFRI) 등 5개 출연연구기관들이 협업하여 개발된 기술들이 이날 한자리에 모여 선보였다. 

 

아울러, 이날 기술박람회에는 SFS융합연구단에서 개발한 기술을 이전 받은 ㈜컬티랩스 등 9개 기업이 별도의 부스를 설치·운영하여 기술박람회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본 기술박람회에서 전시한 핵심기술들은 1)작물 생육계측 및 분석기술, 2)복합생리/환경 계측 기반 스마트 관수시스템, 3)물 절약을 위한 순환식 양액 살균기술 및 양배액 처리기술, 4)스마트 복합환경제어시스템, 5)스마트 온실작업관리시스템, 6)에너지 최적관리시스템, 7)스마트팜 정보활용시스템, 8)식의약 원료용 기능성 작물 재배기술 등 8개(총 세부연구기술 18개) 분야이다. 향후 이 기술들은 우리나라의 농·산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SFS융합연구단은 ㈜노루기반 등 6개 기업에 12억 원의 기술이전 성과를 냈고, 기술출자기업인 ㈜컬티랩스를 통하여 태안군에 화력발전소의 폐열을 이용한 1 헥타르(ha, 10,000㎡) 규모의 스마트팜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포항시 및 세종시에 스마트팜 테스트베드를 설치·운영함으로써, 연구실에만 머물러 있는 기술이 아닌 현장에 곧바로 적용할 수 있는 현장 애로기술 해결형 기술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KIST 이병권 원장은 “SFS 융합연구단에서 개발한 기술들이 국내 스마트팜 관련 기업들을 통하여 국내외 농업현장에 적용될 예정이며, 이는 우리나라 스마트팜 산업생태계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는데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연구책임자인 SFS융합연구단 노주원 단장은 “앞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등과의 스마트팜 R&D협업체계를 통해 농가 보급확산을 위해서 지속적인 기술개발에 매진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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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화된 식물공장 재배기술로
항암성분 높아진 케일 대량 생산한다.


- 기존 노지생산 대비 케일 뿌리의 항암성분 증대된 식물공장 양액 재배조건 규명
- 향후 고부가가치 천연물 식의약품 원료의 안정적 수급 및 원료 표준화에 기여

 

인공광형 식물공장은 외부환경과 차단된 공간에서 환경조절을 통해 식물을 재배하는 시스템으로 노지와 달리 식물의 생육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어 균일하고 안정적으로 식물을 생산할 수 있다. 이러한 식물공장 시스템은 식의약품 원료와 같은 고품질의 고부가가치 식물을 표준화하여 대량생산이 가능하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스마트팜솔루션(SFS) 융합연구단 노주원 박사팀은 산업화 유망 기능성식물의 표준화된 원료를 대량 생산하기 위한 스마트 식물공장 시스템 개발을 목표로 지난 2014년부터 KIST 기관고유사업으로 선행연구를 시작으로 2015년부터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이사장 원광연)의 지원을 받아 KIST 융합연구단 사업으로 수행해왔다.


최근 연구진은 인공광형 식물공장에서 케일의 생육은 저해하지 않으면서 케일 뿌리의 항암성분을 증대시키는 재배기술을 최초로 개발하였다고 밝혔다(Scientific Reports, 2018. 3.).

 

케일은 녹즙과 같은 건강기능식품이나 쌈채소로 즐겨 먹는 대표적인 십자화과 식물(케일, 브로콜리, 양배추 등) 중 하나로써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 라는 식물의 2차대사산물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이들이 생체 내에서 효소작용에 의하여 분해될 때 생성되는 이소티오시아네이트**(isothiocyanate) 는 해충이나 병충해에 대한 저항력을 높이는 동시에 사람의 건강증진, 특히 항암효과가 높은 성분으로 알려져 있다.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 : 케일, 브로콜리 등의 채소에 다량 함유된 식물생리활성 영양소
**아이소티오시아네이트(isothiocyanate) : 식물 내에서 글루코시놀레이트가 효소와 작용하여 생기는 가수분해 산물로써 강력한 항암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알려짐

 

KIST 노주원 박사팀은 항암효과가 높다고 알려져 있는 케일의 특정 항암성분이 식물공장 내 생육환경 조절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가에 대한 고찰을 통하여 항암 성분이 유효적으로 증가되는 최적 양액조건을 찾았다. 연구진은 외부 기후환경의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적으로 식물생산이 가능한 인공광형 식물공장에서 케일을 8주차까지 재배하였을 때 기존 노지생산 케일보다 특정 글루코시놀레이트 함량이 높았으며, 특히 셀레나이트***와 염화나트륨(소금)을 배합한 양액조건에서 항암성분인 아이소티오시아네이트가 케일의 뿌리에서 대조군으로 사용한 일반양액에서 보다 평균 2.4배 증가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또한 잎 추출물보다 뿌리 추출물에 의해 생체 내 항산화 지표(Nrf2)와 관련 작용기전이 더 활성화 된다는 것을 확인하여 식물공장 수경재배를 통하여 뿌리도 함께 산업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셀레나이트(Selenite) : 인체 건강과 여러 산업에서 중요한 필수원소인 셀레늄(Se)의 무기셀레늄 형태

 

본 기술은 2018년도 산업통상자원부 국제기술협력사업인 한-캐나다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되어 캐나다 원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기능성채소 생산용 식물공장시스템 개발에 적용될 예정이며, 또한 관련기술로써 새싹채소의 항암성분 증진을 위한 LED 광 파장 기술은 국내 식물공장 기업에 기술 이전되어 실용화를 앞두고 있다.


노주원 박사는 “본 연구결과는 인공광형 식물공장을 활용한 기능성천연물을 균일ㆍ안정 생산하는 것은 물론이고 특정 기능성분을 증대하는 재배기술을 개발하여 천연물 식의약품 산업의 원료수급 안정 및 원료표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전 세계적으로 인공광형 식물공장 분야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도입 단계인 국내 인공광형 식물공장 산업분야에 새로운 고기능성 원료 생산플랫폼을 제시함으로써 국내 식물공장의 산업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한다.”고 밝혔다.


 

* 연구관련 주요성과

  □ 논문게재 : Exposure of kale root to NaCl and Na2SeO3 increases isothiocyanate levels

      and Nrf2 signalling without reducing plant root growth(Scientific Reports, 2018)        
  □ 스핀오프과제 : 산업통상자원부 국제기술협력사업 선정(한-캐나다 국제공동기술개발사업)
  □ 기술출자회사설립 : ORP 사업 개발기술 기반 연구소기업 창업

                               ㈜루멘스와 KIST의 공동출자회사인 ㈜루코 설립(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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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팜 2.0 핵심기술 8개 테스트할 수 있는 실증팜 오픈식 개최
KIST 강릉분원 내 실증팜 구축으로 스마트팜 2.0 기술 상용화에 박차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 원장 이병권)을 비롯한 5개 출연연구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마트팜 2.0 기술*의 핵심기술인 작물생육계측 및 분석기술, 온실 맞춤형 복합환경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이 기술들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실증팜을 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분원장 오상록) 내 설치하고 4월 21일(금)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스마트팜 2.0 기술 : 온실 내 작물 생육 중심의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을 구현하여 작물의 생산성 증대를 이끄는 기술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상천 이사장을 비롯하여 KIST 이병권 원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성일 원장, 한국식품연구원 박용곤 원장과 스마트팜 관련 학계, 기업과 연구소 등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SFS융합연구단에서 개발한 핵심기술 설명회 및 시연회를 관람했다.  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의 지원으로 2015년 10월부터 시작된 스마트팜 2.0 기술개발 연구는 KIST를 주관기관으로 하여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생산기술연구원(KITECH),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KIER), 한국식품연구원(KFRI) 등 5개 연구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설치된 실증팜은 건축면적 1,386m2(420평)의 규모로서 내부에는 본 연구를 통해 개발된 각종 요소기술의 성능을 검증할 뿐 아니라 기존 제품과의 성능 비교도 할 수 있도록 4개로 구성된 작물재배실(총 792m2(240평)) 및 기계실, 온실통합운영실로 구성되어 있다. 연구진들은 본 실증팜을 통해 연구실에서 개발된 기술을 즉시 테스트할 수 있어 기술개발에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본 실증팜에서 테스트할 핵심기술들은 1)작물 생육계측 및 분석기술, 2)복합생리/환경 계측 센서기반 스마트 관수시스템, 3)스마트 양배액 처리기술, 4)스마트 복합환경제어시스템, 5)스마트 온실작업관리시스템, 6)에너지 최적관리시스템(복합열원이용 포함), 7)스마트팜 정보활용시스템, 8)식의약 원료용 기능성 작물 재배기술 등 8개이다. 향후 실증팜은 테스트베드 역할 외에도 스마트팜 기술을 이용하여 창업하려는 창농인들의 체험을 통한 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또한 SFS융합연구단에서는 개발된 기술을 다양한 작물 및 환경조건에서 테스트하기 위하여 이번 개소한 실증팜 외에도 이미 강릉 사천, 충남 천안에도 실증팜을 설치하여 운영 중이며, 특히 현재 지자체를 중심으로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 중인 태안군과 포항시와도 업무 협약을 체결하여 SFS융합연구단이 개발한 스마트팜 2.0 기술을 적용하여 올해 말부터 본격적으로 대규모 실증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SFS융합연구단 노주원 단장은 “KIST 강릉분원 내에 실증팜이 설치됨으로써 그동안 개발된 기술들의 즉각적인 실증이 가능케 되어 상용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추가 기술개발 및 농가 보급확산은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과 스마트팜 R&D협업체계 하에 진행할 예정이며, 지자체와 공동으로 스마트팜 시범사업을 통해 개발된 기술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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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강릉분원, LED 제조기업 ㈜루멘스와 공동출자 회사 ㈜루코 설립
건강기능성분 증진 채소 재배기술 및 재배기 양액 살균기술 상용화
미래농업 관련 신산업 및 지역 일자리 창출 기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분원장 오상록)는 자체 개발한 농업-ICT 융합 식물재배 기술을 활용하여 국내 중견기업인 ㈜루멘스(대표 유태경)와 공동출자 회사를 설립했다고 7일(금) 밝혔다.

KIST 강릉분원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 이상천) ‘SFS(Smart Farm Solution) 융합연구단, 스마트팜 상용화 통합 솔루션 기술 개발’ 사업 및 KIST 자체 개방형 연구사업(ORP)인 ‘고부가가치형 스마트 식물공장 시스템 개발’ 사업 수행 중 광 파장 처리를 통해 항암·항노화 등의 기능성분이 월등히 증진된 독자적인 재배환경 기술과 재배기 내 양액 오염 방지를 위한 단파장자외선(UVC) LED 살균모듈 기술을 개발했다.

<사진 1> 암 예방효과 증대를 위한 새싹채소 LED 광처리 기술 (LED 광처리 기술로 각기 다른 광파장 조건을 구현하여 식물 생장을 비교하는 실험)

KIST 강릉분원이 개발한 위 기술들로 일반가정에서도 신선한 채소를 식용으로 재배하던 차원을 넘어 건강에 최적화된 기능성 채소 재배가 가능해진다. 예를 들면, 집에 있는 소형 재배기를 통해 암 예방을 위한 글루코시놀레이트(glucosinolates) 성분을 증진시킨 채소를, 눈 피로회복을 위한 항산화능 성분을 증진시킨 채소를 쉽고 안전하게 재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사진 2> 암 예방효과 증대 LED 광처리를 통해 생산된 새싹 수확사진 (암 예방 성분인 글루코시놀레이트 성분이 증대되는 특수 광파장 하에서 재배된 새싹 수확 사진)

국내 대표적인 발광다이오드(LED) 중견기업인 루멘스는 이 차별화된 기술에 관심을 갖고 현금을 출자했으며, KIST의 기술 출자와 기술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의 현금 출자가 더해져 공동출자 회사를 설립하기에 이르렀다. 회사는 ‘㈜루코’라는 명칭으로 KIST 강릉분원에 인접한 강릉과학산업진흥원에 둥지를 틀고 본격적인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다. ㈜루코는 앞으로 KIST 강릉분원이 출자한 농업-ICT 융합 식물재배 기술과 루멘스의 LED 광 기술을 기반으로 건강 기능성 채소 가정용 소형 재배기에서부터 바이오・농업용 LED 조명, 자외선 살균기, 특수 재배기, 스마트팜 기반 특화작물 재배, 천연물 추출・정제 및 이를 응용한 건강・미용・의약분야 등 다양한 분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창업은 정부출연(연)에서 개발된 기술을 기업에 단순히 이전하는 방식의 상용화가 아니라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가 있다. 즉, 출연(연) 차원에서 기술 창업을 추진하고, 기술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직접 현금 출자에 참여하여 기술에 대한 가치와 성공가능성을 높이고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또한 기술개발에 참여한 KIST 학생연구원 3명이 ㈜루코의 직원으로 채용되는 등 향후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는 2015년 6월, 미래농업 및 스마트팜 실용화 기술개발을 위해 연구소 내 370m2 부지에 3개의 재배실과 1개의 파일롯 테스트용 유리온실을 갖춘 스마트팜을 개소한 바 있다. 그리고 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지원 하에 5개 출연연이 참여하는 SFS(Smart Farm Solution) 융합연구단을 조직하여 파종에서 수확, 가공, 고부가가치 제품화와 유통서비스 등 스마트팜 상용화를 위한 통합 솔루션 기술개발에 힘쓰고 있다. 오상록 강릉분원장은 “이번 기술창업과 같이 KIST가 보유한 연구성과들이 상용화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전략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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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상처 치유제 원료(병풀) 대비 상처치유 효능이 뛰어난 피뿌리풀 발굴
향후 상처 치료용 천연물 신약 및 기능성 화장품 개발 기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SFS융합연구단 노주원 박사 연구팀은 수 년간의 한-몽골 과학협력연구를 통해 몽골 전통약용식물 피뿌리풀 추출물로 부터 상처치유 효능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피뿌리풀 추출물의 활성성분 동정 및 이에 대한 상처치유 효능 분자기전을 최초로 규명한 것으로, 국제학술지인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에 2월 22일(한국시간)자 온라인 게재되었다. 몽골, 중국, 러시아에서 주로 자생하는 ‘피뿌리풀’은 항염증, 항암, 항균활성 등 다양한 효능이 보고되었으며, 몽골 칭기즈 칸 시대에 병사 혹은 말의 창상*치유 목적으로 사용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창상(wound) : 외부 압력에 의해 조직의 연속성이 파괴되는 상태. 날이 있는 연장 등에 다친 상처
연구진은 피뿌리풀 추출물이 대식세포의 염증반응 억제, 각질세포의 세포이동 촉진, 섬유아세포의 콜라겐 합성 증진 효과를 확인했고, 동물실험을 통해 기존 상처치유제 원료인 병풀** 추출물보다 빠른 속도로 창상 면적을 감소시키는 효과를 입증했다.

**병풀(Centella Asiatica Extract) : 허브의 일종인 여러해살이 풀로 진정, 상처치료 효능 지님
또한 피뿌리풀의 주요 성분을 분석하고 기능성을 연구한 결과, 연구진은 피뿌리풀의 기능성분이 쿠마린***류임을 확인했고, 이러한 8종의 화합물이 염증반응, 세포이동, 콜라겐 합성에 관련하는 유전자를 조절하는 상처치유 작용에 대한 기전을 규명했다. 

***쿠마린(coumarin) : 헤테로고리계열에 속하는 유기화합물
노주원 박사는 “피뿌리풀은 전통적으로 민간에서 사용해 온 안전한 소재이다. 지표/기능성분도 확인된 상처치유 효능이 우수한 소재로서 천연물 신약 및 기능성 화장품으로서의 산업화 가능성이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노주원 박사는 2004년부터 한-몽골 양국 간 과학기술협력에 기여해왔으며, 2011년 몽골과학원 ‘최우수 연구자상’, 2012년 몽골 보건복지부 명예훈장에 이어 작년 7월, 몽골 정부에서 ‘우수 과학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본 연구는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지원으로 KIST 기관고유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다.  

 * (논문명) Stellera chamaejasme and its constituents induce cutaneous wound healing and anti-inflammatory activities
           - (제1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김명석 연구원, 이희주 연구원      
           - (교신저자)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노주원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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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비닐하우스 속 4차 산업혁명'…

AI가 수확량·시기까지 알려준다

 

'똑똑한 농장' 스마트팜(smart farm)이 농촌 풍경을 빠르게 바꿔나가고 있다. 스마트팜은 ICT(정보통신기술)를 접목한 자동화 농장이다. 재배 시설의 온도와 습도를 센서로 측정하고, 결과에 따라 환풍기·냉난방기 같은 기기를 가동해 작물이 가장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유지하는 시스템을 말한다. 과거엔 사람이 직접 농장에 나가 작물 상태를 본 뒤 물을 뿌리거나 비료를 줘야 했지만, 스마트팜에서는 대부분의 농사일은 사람 손을 떠나 기계가 자동으로 조절하고 있다. 스마트팜에는 IoT(사물인터넷), AI(인공지능), 빅데이터(Big data·대용량 정보 분석) 기술들이 총망라돼 4차 산업혁명 중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분야로 떠오르고 있다.[...]

 

[조선일보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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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위에는 토마토 아래는 물고기…

무인車가 파프리카 선별·운반

 

[...]조진형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연구원은 "농업은 과거 수십 년간의 경험이 있어야만 가능한 분야였지만, 이제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로 변해가고 있다"며 "국내의 경우 이 분야에는 아직 활발한 벤처들이 보이지 않지만 향후 블루오션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매일경제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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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MBC] <뉴스데스크>

[리포트]진화하는 스마트팜···수확량도 예측 

 

[...]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 기존 스마트팜에서 한 발 더 진화해 작물의 생육 정보를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생산량도 예측할 수 있는 스마트팜 2.0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토마토를 촬영하면 생장 길이와 줄기 두께, 꽃과 과실 착과 등 10개 지표가 자동으로 측정됩니다.[...]

[대전MBC 방송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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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활용한 작물 생육측정 기술 시연회 개최  
우리나라 스마트팜 농업의 획기적 발전 기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이하 강릉분원, 분원장 오상록) SFS융합연구단(단장 노주원)은 24일(화) 13:30부터 천안 송남리에 위치한 KIST 토마토 시범 농가에서 스마트폰을 활용한 작물 생육측정 기술시연회를 개최했다.
 
 본 시연회는 KIST 강릉분원 SFS융합연구단(Convergence Research Center For Smart Farm Solution)이 작년 10월부터 미래창조과학부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지원으로 스마트팜 관련 연구를 수행한 결과로, 스마트팜 2.0으로의 전환에 필요한 핵심 원천기술인 생육정보의 취득 및 분석기술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현재 우리나라 스마트팜은 단순히 온도, 습도, 이산화탄소 등 하드웨어(HW) 중심으로 온실 내 환경만 제어하는 편의성 위주의 스마트팜 1.0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스마트팜 1.0 기술의 경우, 생육정보를 취득·분석하여 향후 작물의 고품질 ·고수확을 위한 활용 기술이 없어 농민이 직접 작물의 생육 상태를 측정 후 수기로 작성하는 방법을 사용, 정확한 생육정보를 얻는데 제약이 있었다.

 이번 SFS융합연구단 김형석 박사 연구팀이 개발한 ‘스마트폰 활용, 작물생육 측정 기술‘은 스마트팜 2.0 구현 기술로서, 토마토의 생육정보를 체계적으로 취득·분석하여 농가에 재배작물의 생육상태 및 수확량 예측 정보를 제공한다. 본 기술을 적용시 스마트팜 농가에서 연구단이 개발한 생육측정 앱(APP)을 다운로드 받아, 매주 제시되는 생육측정 항목대로 사진을 찍고 간단한 숫자를 입력하기만 하면 작물의 생육정보가 취득·저장되어 농가가 재배작물의 생육정보를 편리하게 취득하고, 이를 향후 생산성 향상과 품질개선 등에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본 기술은 총 3개의 핵심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1. 농민이 매주 생육지표를 측정할 때 과실의 수확, 적화, 낙과 등 발생할 수 있는 변수 및

    오류를 자동으로 보정하거나 알려주는 소프트웨어(SW) 기술,
2. 생장 길이, 줄기두께를 측정할 때 사진 촬영만으로 측정치를 도출하는 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영상분석 기술,
3. 누적된 생육정보를 통해 토마토의 수확량을 예측하는 분석 소프트웨어(SW)
    기술이 핵심이다. 

 


[그림]  스마트팜 2.0 작물 생육정보 취득 앱(좌), 깊이영상 기반 과실 체적 분석(우)

SFS융합연구단 노주원 단장은 “이번에 기술시연회를 통해 발표한 ‘스마트폰 활용, 작물생육 측정 기술‘은 스마트팜 선진국인 네덜란드의 상용화 기술과 차별화할 수 있는 기술로, 국내 스마트팜 1.0기술을 생육정보 중심의 스마트팜 2.0으로 전환하는데 발전시키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SFS융합연구단은 이번 시연회를 통해 선보인 기술을 향후 미래창조과학부,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과의 스마트팜 R&D협업체계 하에 농가실증 및 시범사업에 적용하여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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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kecft.or.kr BlogIcon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2017.05.11 14:2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05.31] 농업 4차 산업혁명, ICT 기반의 한국형 스마트 팜 실증구축 방안 세미나
    http://www.kecft.or.kr/shop/item20.php?it_id=149137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