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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융합연구단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 배터리 성능 저하의 원인 찾았다(에너지융합연구단 장원영 박사) 전기자동차 급속 충전, 배터리 성능 저하의 원인 찾았다. 급속 충·방전 중 수반되는 전극 소재 열화 메커니즘 분석 플랫폼 구축 전기자동차용 차세대 배터리 소재 설계를 위한 발판 마련 리튬이온전지(LIB, Lithium-ion battery)는 1990년대 소니(SONY)에 의해 최초로 상용화되어 현재 휴대폰, 노트북의 소형 전원에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s)등의 대용량 전원까지 활용되는 추세다. 특히 최근 들어 전기자동차가 주목받으면서 동력원인 리튬전지의 용량을 키우고 충전시간을 줄이는 것에 높은 관심이 모아졌다. 즉 빠른 충전 속도를 유지하면서도 전지의 성능(에너지밀도) 저하가 없는 고출력, 장수명의 전지를 개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리튬이온전.. 더보기
리튬이온전지 대체할 고성능 소듐이온전지 음극용 복합소재 개발(에너지융합연구단 최원창 박사) 리튬이온전지 대체할 고성능 소듐이온전지 음극용 복합소재 개발 친환경 실리콘 오일을 이용한 소듐이온전지용 안티몬 복합소재 구현 리튬이온전지 대체할 높은 용량의 차세대 이차전지 시스템 기대 리튬이온전지(LIB, Lithum-ion battery)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출력 밀도를 나타내 지난 20년 이상 동안 휴대기기와 같은 소형기기의 동력원뿐만 아니라 최근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의 대형 전력 저장용으로 그 이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점점 고갈되고 있는 리튬 원료로 인해 리튬이온전지 대신 새로운 차세대 이차전지 시스템에 대한 개발이 화두이다.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이차전지로는 자원이 풍부하여 저렴하고 친환경적이며 높은 용량을 가지는 소듐이온전지(SIB, Sodium-ion battery)의 음.. 더보기
새로운 실리콘 음극재 개발로 배터리를 부피팽창 없이 오래 쓴다(에너지융합연구단 정훈기 박사) 새로운 실리콘 음극재 개발로 배터리를 부피팽창 없이 오래 쓴다 실리콘 나노입자를 내장(embedding)한 음극재로 부피 팽창 억제 500회 이상의 안정적인 충·방전 가능, 기존 흑연 음극재 성능 뛰어넘어 리튬이온전지는 1990년대 소니(SONY)에 의해 최초로 상용화되어 현재 휴대폰, 노트북의 소형 전원에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s) 등의 대용량 전원까지 활용되고 있으며,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리튬이온전지의 성능(에너지밀도)을 증대시키기 위해 양극 소재에 대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어 고용량의 양극 소재가 적용되고 있으나, 음극 소재는 상용화 후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흑연 소재 음극재(약 370mAh/g)를 사용하고 있어 한계에 가까워진 실정이.. 더보기
[중앙일보] 교환품까지 발화…배터리 설계결함? 특정기능 과부하? 교환품까지 발화…배터리 설계결함? 특정기능 과부하? 최근 갤럭시 노트7 배터리 폭발, 발화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배터리 연구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중앙일보와 KIST 에너지융합연구단 조원일 박사님의 인터뷰를 확인해보세요 [중앙일보 기사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