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상미디어연구단

[전자신문] KIST·바디프랜드, CES 데뷔 현대차는 첫 글로벌 콘퍼런스 KIST·바디프랜드, CES 데뷔 현대차는 첫 글로벌 콘퍼런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새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7`에 데뷔합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올해 처음으로 단독 전시에 나서는데요. KIST는 지난해 스마트토이사업단이 공동 연구기업 및 기관과 함께 전시에 참여했지만 올해는 영상미디어연구단이 독자로 전시합니다. 영상미디어연구단은 첨단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그 내용 확인해보세요 [전자신문 기사보기] 더보기
아이언맨처럼 '공중 터치'···양손으로 3차원 조형물 만든다 손동작 인식기술 1세대 과학자 임화섭 박사, 3차원 양손 인식기술 개발3D 예술 및 교육 활동 등…활용 무궁무진 한 과학자 실험실에 미술 스케치 도구가 즐비하다. 책장에는 비너스, 아그리파, 로댕 등 석고상도 보인다. 과학자 책상에 미술도구라니 조금은 아이러니하지만 국내 손동작 인식 1세대 과학자인 임화섭 KIST 영상미디어연구단 박사에게 석고상과 손모형은 무엇보다 중요한 연구재료다. "수천가지 다양한 손동작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가상의 공간에서 조형물을 만들 수 있도록 연구개발 중입니다. 손가락 모형을 깊이카메라로 촬영하며 자주 테스트하고 있어요. 가상공간 속 조형물을 점토 만지듯 형태 변형이 가능한데, 이 석고상들을 3D 모델링했죠." 3D 모델링과 트랙킹 연구, 깊이카메라 등을 오랫동안 연구해온 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