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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윤

나노복합화를 통한 전극소재로 친환경, 저비용 소금 전지 만든다.(에너지융합연구단 정경윤 박사) 나노 소재 복합화를 통한 경제성 있는 나트륨 기반 이차전지 전극 소재 개발 온실가스 저감 및 차세대 고효율 전기 에너지 저장 시스템의 원천 기술 기대 기존 화석 연료를 주로 사용하던 에너지원은 점차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활용하는 신재생에너지로 이동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의 대표적인 예로 태양광, 풍력, 수력 및 조력 등은 에너지 발생을 자연현상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에 에너지 발생이 간헐적이고, 또한 생산된 전기에너지는 즉각적으로 사용가능한 고품질의 전기가 아니라는 단점이 있다. 따라서 신재생에너지에 의해 발생된 전기에너지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사용자가 원하는 시간대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생산된 전기에너지를 저장하였다가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Energy Stora.. 더보기
[매일경제] ‘BoT(Battery of Things)’ 시대…배터리 혁신 현장을 가다 [매일경제] ‘BoT(Battery of Things)’ 시대… 배터리 혁신 현장을 가다 2015년 말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이 배터리 전문기업을 인수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어떤 업체인지 세계 시장 관심이 집중됐다. 주인공은 ‘삭티3(Sakti3)’라는 미국 배터리 스타트업. 기존 리튬이온 배터리에서 사용하는 액체 전해질 대신 고체 전해질을 이용한 전고체 배터리 생산업체로 유명하다. 양극·음극 이온을 전달하는 매개체를 액체가 아닌 고체로 사용하기 때문에 배터리에 변형이 있거나 구멍이 뚫려도 전해질이 밖으로 새지 않는 게 특징이다. GM, 코슬라벤처스 등으로부터 500억원 이상 투자를 받았고 결국 다이슨이 9000억원을 주고 삭티3를 인수했다.[...] [매일경제 기사보기] 더보기
더 많이 담아드리는 배터리(에너지융합연구단 정경윤 박사) - 기존보다 150%이상 에너지 저장이 가능한 신규 금속유기구조체 전극소재 개발 - 다양한 차세대 전기화학적 에너지 저장 소자 분야에 폭 넓은 활용 기대 전력난의 해결을 위한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에너지 저장 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은 풍력, 조력, 태양열, 수력, 화력 발전과 같은 수단을 이용해 발생한 에너지의 잉여 에너지를 저장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기존 리튬 이차전지의 경우, 높은 생산 단가와 안정성 문제에 의해 대용량 전력 수요 대비를 위한 에너지저장 시스템으로의 적용에는 한계가 있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저비용으로 고효율과 고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물을 기반으로 하는 수계 이차전지를 위한 새로운 금속유기구조체*(MOF, Metal-Orgnic Framew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