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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ET단상]끊임없는 노력과 인내가 기술 도약 원동력(영상미디어연구단 김성규 박사) 올해 초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 2017에 참여해 오랜 기간 개발해 온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기술`을 전시했다. 이 기술은 기가코리아사업단 내 플랫폼과 콘텐츠 컨소시엄 지원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개발됐다. 이 기술의 특징은 기존에 3D 영상을 보기 위해 필요한 입체 안경이 필요하지 않다. 광학 노이즈(모아레, 크로스토크 등) 최소화와 3D 시청 영역 확대 개발 기술을 이용, 깊은 입체감이 있다. 좀 더 실감나는 3D 영상을 제공하는 고밀도 다시점 3D 디스플레이와 초다시점 3D 디스플레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용자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3차원 팝업북과 같은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 많은 이의 호응을 받았다. 연구개발(R&D) 성과는 콘텐츠-플랫폼-네트워크-디바이스(C-P-N-D.. 더보기
[시론]CES가 남긴 것, '혁신 또 혁신'(장준연 차세대반도체연구소장) [시론]CES가 남긴 것, '혁신 또 혁신'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매일 뜨고 지는 '해'지만 사람들은 동트기 전부터 새 '해'를 보려고 산으로 바다로 향한다. 필자도 새해 첫 해돋이를 보면서 지난해의 아쉬움을 보내며 새로운 결심을 하였다. 새해 떠오르는 첫 해를 보러가듯이, 매년 이맘때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흥미진진한 것이 있다. 바로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소비자 가전쇼)이다.[...] [디지털타임스 기사보기] 더보기
[전자신문] [ET단상]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가 기술 도약 원동력(로봇미디어연구소 김성규 박사) [전자신문] [ET단상] 끊임없는 노력과 인내가 기술 도약 원동력 올해 초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 2017에 참여해 오랜 기간 개발해 온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기술`을 전시했다. 이 기술은 기가코리아사업단 내 플랫폼과 콘텐츠 컨소시엄 지원으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개발됐다. 이 기술의 특징은 기존에 3D 영상을 보기 위해 필요한 입체 안경이 필요하지 않다. 광학 노이즈(모아레, 크로스토크 등) 최소화와 3D 시청 영역 확대 개발 기술을 이용, 깊은 입체감이 있다. 좀 더 실감나는 3D 영상을 제공하는 고밀도 다시점 3D 디스플레이와 초다시점 3D 디스플레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사용자와 상호작용이 가능한 3차원 팝업북과 같은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 많은 이의 호응을 받았다. [... 더보기
KIST, CES 2017서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기술’ 선보여 -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 단독 전시로 세계시장 개척 노력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올해 1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인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7’에서 로봇·미디어연구소의 영상미디어연구단이 개발한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였다. KIST는 15.6인치 모바일 3D 디스플레이에서부터 100인치급 타일형 3D 디스플레이까지 다양한 크기의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들을 전시장 내 Westgate Paradise Event Center에서 행사기간동안 전시하고 있다. KIST 김성규 박사팀이 개발한 3D 무안경 디스플레이 기술의 특징은 기존에 3D 영상을 보기 위해 필요했던 입체 안경이 불필요하고, 광학적 노.. 더보기
"'국민·사회 위한 연구' 출연연 존재 이유죠" 하성도 연구기획조정본부장, KIST R&D 방향 공유 10년 후 출연연 존재有無?…"진짜 쓸 수 있는 R&D해야" "국가사회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하는 것이 출연연의 역할이다. 논문만 쓰고 끝나는 연구만 해서는 출연연 본연의 임무에 소홀해지게 된다. 국민이 원하는 연구를 하는 일이 우리의 일이고 그것이 출연연이 존재하는 이유다." 하성도 KIST 연구기획조정본부장은 '출연연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변화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R&D 평가 기준에 논문의 수라는 정량적 기준이 강조되다보니 실제 국가사회 현안문제 해결과 같은 출연연 본연의 임무 보다는 논문의 게재나 연구자의 개인 호기심 충족을 위한 연구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는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 국가와 사회에 도움 되는 연구·개발(R&D)을 하자.. 더보기
[디지털타임스] [시론] CES가 남긴 것, `혁신 또 혁신` [디지털타임스] [시론] CES가 남긴 것, `혁신 또 혁신` -장준연 KIST 차세대반도체연구소장-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매일 뜨고 지는 '해'지만 사람들은 동트기 전부터 새 '해'를 보려고 산으로 바다로 향한다. 필자도 새해 첫 해돋이를 보면서 지난해의 아쉬움을 보내며 새로운 결심을 하였다. 새해 떠오르는 첫 해를 보러가듯이, 매년 이맘때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흥미진진한 것이 있다. 바로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소비자 가전쇼)이다.[...] [디지털타임스 시론보기] 더보기
[동아사이언스] ‘CES 2017’의 핵심 키워드 4개를 꼽는다면? [동아사이언스] ‘CES 2017’의 핵심 키워드 4개를 꼽는다면? [...]미래창조과학부가 최근 열린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발표된 첨단기술 흐름을 직접 점검하겠다고 나섰다. CES는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가 매년 개최하는 세계 최대규모의 전자박람회로, 매년 2월 스페인에서 열리는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9월 독일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와 함께 세계 3대 IT전시회다. 내로라하는 글로벌기업들이 참여해 신제품과 기술을 뽐내기 때문에 세계 기술발전의 바로미터로도 불린다.[...] [동아사이언스 기사보기] 더보기
[MBC]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풀뿌리 기술력' 중소기업 약진 [MBC] 세계 최대 가전박람회, '풀뿌리 기술력' 중소기업 약진 세계 최대 가전 박람회인 CES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여기에는 많은 한국 업체와 연구기관들이 참여하였는데요. KIST도 영상미디어연구단의 김성규 박사님이 단독으로 무안경 3D 디스플레이를 출품하였습니다. 호응도 아주 좋았다고 하는데요. 안경없이 볼 수 있는 3D티비의 상용화가 기대됩니다. 아래 링크에서 MBC 뉴스 영상 확인해보세요 [MBC 방송보기] 더보기
[대덕넷]'안경 없는' 3D 디스플레이 CES서 주목 [대덕넷]'안경 없는' 3D 디스플레이 CES서 주목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이병권)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7'에서 로봇·미디어연구소의 영상미디어연구단이 개발한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대덕넷 기사보기] 더보기
[전자신문] KIST·바디프랜드, CES 데뷔 현대차는 첫 글로벌 콘퍼런스 KIST·바디프랜드, CES 데뷔 현대차는 첫 글로벌 콘퍼런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새해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7`에 데뷔합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올해 처음으로 단독 전시에 나서는데요. KIST는 지난해 스마트토이사업단이 공동 연구기업 및 기관과 함께 전시에 참여했지만 올해는 영상미디어연구단이 독자로 전시합니다. 영상미디어연구단은 첨단 무안경 3D 디스플레이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그 내용 확인해보세요 [전자신문 기사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