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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지도

[전자신문] [IT리더스 포럼]뇌연구, 뇌질환 극복·인공지능 개발 위해 필요…선진국은 투자 확대 추세 [IT리더스 포럼]뇌연구, 뇌질환 극복·인공지능 개발 위해 선진국은 투자 확대 추세 얼마전에 김동진 뇌과학연구소장님의 기고가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소장님이 IT리더스 포럼에서 뇌지도 작성과 관련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뇌 연구를 하는 목적은 두 가지다. 뇌 기능 이해 및 뇌 질환 치료를 위해서이고, 또 하나는 인공지능(AI)으로 활용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소장님의 강연을 아래 링크에서 기사로 만나보세요 [전자신문 기사보기] 더보기
사회성 떨어져도 천재성 높은 자폐? "뇌 비밀 우리가 푼다" 김진현 KIST 박사, HFSP 연구비 지원대상자 선정쥐여우원숭이 뇌 신경망지도 구축…신경질환 원인 분석 치료법 제시 작은 동양소녀가 독일의 한 연구소를 찾았다. 독일어를 배운 적도 없는 이 소녀가 베를린 행 비행기를 탄 것은 이곳에서 박사학위를 해야겠다는 의지 하나 때문이었다. 사전약속 없이 연구소를 찾아온 그녀를 비서가 저지했지만 이를 지켜보고 있던 독일 연구자의 권유로 독일에서의 연구생활이 시작됐다. 작은 약 하나가 우리 뇌를 컨트롤하는 것에 호기심을 느껴 뇌 과학 연구에 뛰어든 과학자. 김진현 KIST 기능커넥토믹스연구단장 이야기다. "당시 우리나라 연구자들은 미국유학에 익숙해 미국 연구문화 영향을 많이 받았어요. 더 다양한 시선으로 과학을 바라보고 연구문화 등을 접해보고 싶어 전통과학기술을 연구.. 더보기
연구성과에 순우리말 붙이는 외국인 과학자 "한글 알리고싶어" 브래들리 박사, 뇌 활동 시각표현 가능 '형광전압센서' 개발 '파도·소나기·나비' 등 "기술 특이성 설명 위해 한국 전래동화 즐겨 읽어" "형광전압센서 개발 통해 뇌의 작동원리 시각적 표현 목표“ KIST 뇌과학연구소 기능커넥토믹스연구단의 브래들리 베이커 박사는 연구개발성과에 순 우리말 이름을 붙인다. 5년 전 한국에서 연구활동을 시작하면서 만든 룰이다. "한국 전래동화를 즐겨읽는다"는 그는 책을 통해 혹은 지인의 도움을 받아 이름을 붙이고 있다. "한국으로부터 지원 받아 연구를 하고 있으니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한글이름이 붙여진 성과가 다양한 곳에 알려지는 일은 개인적으로도 굉장히 기쁜 일이다." 브래들리 박사는 뇌의 활동을 시각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형광탐침(형광전압센서)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