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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인

[사이언스포럼]뇌 연구, 경계를 넘어 어우러짐으로(김진현 기능커넥토믹스연구단장) [사이언스포럼]뇌 연구, 경계를 넘어 어우러짐으로 인종과 문화의 장벽은 갈등과 분쟁의 원인이지만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사회는 진보한다. 과학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이론과 실험, 기초와 임상, 학계와 산업계 등 각기 다른 영역의 접경지대에서 오해와 충돌이 빚어지는데, 이를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새로운 발견과 혁신이 탄생한다. 하지만 불행히도 많은 경우 경계 너머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과학자들로 하여금 자신의 전문분야 테두리 안에 매몰되게 하고, 이로 인해 경계 지역에서의 활발하고 생산적인 교류가 위축되는 것이 현실이다. 일반인들에게는 뇌 과학이라는 학문분야로 더 친숙한 신경과학은 다양한 학문의 경계선상에 구축된 대표적인 학문이라고 할 수 있다. 초창기 그 출발은 생물의 중추 및 말초 신경계의 구조와 기능.. 더보기
[아시아경제] [사이언스포럼] 뇌연구는 우리의 미래다 [사이언스포럼] 뇌연구는 우리의 미래다 세계 각국이 경쟁적으로 뇌 연구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미국의 브레인 이니셔티브나 EU의 브레인 프로젝트 등 선진국들은 이미 구체화 된 플랜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뒤쳐질 수는 없겠죠? KIST 뇌과학연구소의 김동진 소장님의 의견을 들어보세요 [아시아경제 기사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