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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과학기술연구단

[CAT's MEOW] 문화-기술 어디까지 왔나? 예술과 과학의 융복합 문화기술(전통문화과학기술연구단) 제1화 KIST 전통문화과학기술연구단을 찾아서...한호규 박사님 편 RED GAYAGEUM : 소재와 기반기술 세계화가 가속화 되고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등의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4차 산업혁명이 도래하고 있는 현 시점에 ‘문화와 과학기술의 융합’은 시너지를 내며 상승곡선을 그리는 무한한 가능성의 아이콘으로 떠올랐고, 이것은 우리 일상으로 깊숙이 파고들어 불가분의 관계를 갖게 되었다. 이에 문화-기술에 대한 첫 번째 주제인 ‘예술과 과학의 융복합 문화기술’에 대해 알아보고자 KIST 전통문화과학기술연구단을 책임지셨던 한호규 박사님을 만나보았다. Q> 안녕하세요, 박사님. 문화-기술 중에서도 전통문화기술 분야를 연구하고 계신데요. 기사를 찾아보니 옻칠과 전통주, 4차 산업혁명 그.. 더보기
‘법고창신(法古創新)’ 과학기술로 전통문화기술 살린다. - 전통문화산업육성을 위한 전통문화융합연구사업 출범식 개최 - 첨단과학기술 융∙복합을 통한 전통문화산업 생태계 활성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전통문화과학기술연구단(단장 한호규)은 ‘전통과 과학기술이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10월 4일(화) KIST 서울본원에서 ‘전통문화융합연구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KIST 전통문화과학기술연구단(단장 한호규(KIST)) 주관으로 ‘과학기술이 선도하는 전통문화산업’이라는 비전을 발표하고, 전통문화융합연구사업과 전통르네상스지원단 발족 및 3개 연구개발과제를 소개했다. 이어지는 행사에서는 전통문화산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전통문화산업의 육성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전통문화융합연구사업 출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