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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의포럼

쓸데 없는 일..? 사실은 너무 필요한 일이다(5월 창의포럼 후기) 쓸데 없는일..? 사실은 너무 필요한 일이다... (5월 창의포럼 후기) 2018년 5월 창의포럼에서는 풍부한 상상력과 신선하고 유머러스한 시선, 감각적 문체로 독자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는 등단 23년차 여류소설가 ‘은희경’ 작가를 초청했다. 작가 은희경(1959~)은 전라북도 고창출신으로 전주여고를 거쳐 숙명여자대학교, 연세대 대학원 국문과를 졸업했다. 졸업후 출판사에 근무하던 30대 중반의 어느날, `이렇게 살다 내 인생 끝나고 말지` 하는 생각에 노트북 컴퓨터 하나 달랑 챙겨 들고 지방에 내려가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이 그녀의 인생을 바꿨다.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 『이중주』가 당선되어 등단했으나 알아주는 사람이 별로 없자, 산사에 틀어박혀 두 달 만에 대표작 『새의 선물』을 썼다. .. 더보기
[창의포럼] 스트레스, 그리고 나(양재진 정신의학과 전문의) 넌... 무사태평~~ 난... 스트레스..!!! (4월 창의포럼 후기) 오늘 4월 창의포럼에서는 훈남 외모에 날카로운 분석과 거침없는 진단으로 각종 방송계를 누비고 있는 건강과 심리분야의 힐링닥터...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원장을 초청했다. 그는 아주대학교 의과대학과 동대학원에서 정신의학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고 현재 ㈜더진메디베스트그룹 대표이사이자 진병원 대표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2002년 ‘진정신과 의원’에서 출발하여 2008년도 부터 이라고 하는 알코올중독 환자만을 대상으로 한 특화병원을 개원했으며 2011년에 보건복지부로부터 알코올중독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은바 있다. 다방면의 다양한 방송프로에서 만나는 그는 사실 알코올중독 치료의 최고 권위자이다. 친근한 외모와 진솔한 언변을 무기로 종편 S.. 더보기
[창의포럼] 춤춰라, 희망이 온다(팝핀현준) 압구정동에 웬... 배고픈... 거지가 나타나다... (3월 창의포럼 후기) 2018년 3월 창의포럼에서는 대한민국 춤통령이라 칭할수 있는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을 초청했다. 그는 1979년 서울에서 출생하셨으며 12살때 팝핀댄스에 빠져 30년 가까이를 이 춤에만 매달려 살았다고 한다. 어린나이에 가난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세상을 비관하거나 원망하지 않고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춤에 매진하여 오늘날 공연계술계 최고의 춤꾼으로 평가받고 있다. 그룹 ‘영턱스클럽’ 객원멤버, 댄스팀 ‘바이닉 주노’ 멤버로 활동했다. 그리고 6집의 음반을 발표 했으며 팝핀현준아트컴퍼니 대표를 역임했다. 2007년에는 'One &Only' 저서를 출간했고, 2012년 평창동계 스페셜 홍보대사, 2013년 제 12회.. 더보기
[창의포럼] 프랑스처럼 살고싶다(문화평론가 김갑수) 우리도... 그들처럼 살 수 있을까...? (11월 창의포럼 후기) 11월 창의포럼에서는 시인으로 출발했으나 지난 20여 년간 거의 모든 방송사에서 진행자와 패널로 얼굴을 알리며, 구수한 입담을 자랑하고 있는 김갑수 문화평론가를 초청했다. TBS(교통방송) 심야 팝 프로그램 「김갑수의 마이웨이」 DJ를 맡고 있으며, 종편TV 프로그램인 , , 등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초빙교수를 비롯해 교보문고 북멘터 전문위원과 중앙선데이, 국제신문 고정칼럼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시집 를 필두로 클래식 음악 칼럼집 , 작업실 생활기 , 시사 칼럼집 , 서평집 , 음악 에세이집 , , 작업인문학 등이 있다. 문화평론가 김갑수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키에 평범하게 차려 입은... 종편에서 보던 그모.. 더보기
[창의포럼] 부동산, 오를까? 내릴까? (고종완 원장) 부동산 오를까? 내릴까? 부동산 전문가 고종완 원장 9월 창의포럼에서는 다른 실력과 경험으로 방송과 언론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부동산 전문가 고종완 원장을 초청했다. 현재 한국자산관리연구원을 운영하며 국민연금투자심의위원, 공무원연금자산운용위원, 경기도 도시재정비위원, 강남구 기업유치위원 등 정부의 중요한 투자 및 부동산 정책수립에 관여하고 있다. TV조선에 고정출연중이고 매일경제신문 명예기자, BBS 불교방송, MBC 경제매거진M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건국대 부동산대학원 초빙교수, 한양대 도시융합 대학원 특임교수직을 맡고 있다. 2015년 조선일보 로 선정되었으며 2006년 를 발간 한바 있다. 강남부자들이 제일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 1순위가 바로 고종완 원장이다. < 이야.. 더보기
[창의포럼] 프레임으로 보는 세상(만화가 이현세) 프레임으로 보는 세상 - 만화가 이현세 - 2017년 8월 창의포럼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만화가 ‘이현세’ 교수를 초청했다. 1954년 경북 울진에서 태어나 경주에서 성장하여 경주고등학교를 졸업했다. 만화를 좋아했고 그것 밖에 잘 할 수 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했던 소년은 고교 졸업 후인 1974년 상경했다. 1978년 로 공식 데뷔하였다. 만화주인공 까치가 처음 등장한 작품은 1979년 발표된 였는데 까치가 대중적으로 알려진 것은 1982년에 발표한 부터 였다. 많은 작품이 있지만 을 비롯해 , , , , , 등 많은 사랑을 받아 영화화나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했다. 제 23대 한국만화가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005 독도경비대 명예대장을 지냈다. 아시아만화인대회 특별상, 대한민국문화예술상, 대한민국만화부문.. 더보기
[창의포럼] 함익병의 피부 이야기(피부과전문의 함익병_문화경영팀 이동주) 6월 창의포럼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피부과 전문의인 ‘함익병 피부과’ 원장을 초청했다. 1961년 경북 대구에서 태어나 마산고를 거쳐 연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대한민국에서는 처음으로 이라는 아이템을 창안했다. 이후 1990년대 미용피부과의 시작을 알린 ‘이지함 피부과’를 개업하고, 제일병원 피부과장을 거쳐 현재 강남에서 함익병 피부과를 운영하고 있다. 훤칠한 키와 잘 생긴 얼굴, 뛰어난 화술과 예능적 끼를 무기로 강적들, 정치옥타곤, 백년손님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누비고 있다. 저서로는 , , 등이 있다. 아래는 그의 창의포럼 강연 내용 요약이다. 피부과 전문의 함익병은 몸매가 드러나는 말끔한 감색 정장, 회색빛 셔츠, 품위있는 굵은 체크 무늬의 넥타이를 메고 경쾌한 걸.. 더보기
[창의포럼] 뚝방길에서 황금알을 얻는 행운을 만나다(김중만 사진가) 2017년 5월 창의포럼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사진작가 ‘김중만’을 초청했다. 1954년 생으로 강원도 철원에서 태어나 1971년 의사인 아버지를 따라 아프리카로 이주한 후 프랑스로 유학, 니스 국립응용미술대학에서 서양화과를 수료했다. 이후 사진의 매력에 빠져 1975년 니스의 “쟝 피에르 소아르니”에서 개인전을 개최하고 사진작가로 데뷔한다. 1976년 중 최연소 작가로 선정되었고, 1977년 프랑스 ARLES 국제사진페스티벌에서 “젊은 작가상”을 받았다. 다작의 작가로 소재도 인물·풍광·동물·꽃 등 다양하며 패션사진, 광고, 영화 포스터와 수많은 스타 사진을 찍었다. 2006년부터 상업 활동을 중단하고 예술 사진에 집중하고 있다. 2010년대부터는 우리나라의 문화유산과 자연 속에 깃든 한국인의 정신을 표.. 더보기
[창의포럼]통찰의 힘은 자비심의 꽃(정목스님_문화경영팀 이동주) 묘목 한그루, 해일은 막지 못하지만 무너지는 마음은 붙잡을 수 있다.... 2017년 4월 창의포럼에서는 1976년에 출가 이후, 오랫동안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며 방송 진행을 통해 우리들에게 마음 공부의 길을 안내하고 있는 치유의 어머니 초청했다. 현재 대한불교조계종 정각사 주지 소임을 맡고 있고 동국대학교 선학과와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면서 전화 상담기관인 '자비의 전화'를 만들었다. 20년 가까이 서울대병원, 동국대병원과 함께 하는 아픈 어린이 돕기 운동 ‘작은사랑’을 펼치고 있다. 자그마한 키 ,파르라니 깍은 머리, 단아하게 잘 다려진 승복차림의 정목스님이 무대에 섰다. ‘이렇게 밤낮 없이 우리나라 기초과학을 .. 더보기
[창의포럼] 대중음악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대중음악에서 배우는 삶의 지혜... 대중음악평론가 임진모 2016년 12월 송년 창의포럼 연사는 라디오 방송 등을 통해 우리에게 팝을 비롯한 대중음악의 세계를 친숙하게 전해주고 있는 가요계의 마당발 임진모 대중 음악평론가를 초청했다.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졸업 후, 1984년 경향신문에 입사, 본지와 주간지를 통해 약 5년간 팝송 평론을 썼다. 음악의 힘에 이끌려 음악평론을 인생의 목표로 정하고 ‘86년 대중음악 평론가로 입문하게 된다. 저서로는 《우리 대중 음악의 큰 별들》, 《젊음의 코드, 록》, 《가수를 말하다》, 《팝, 경제를 노래하다》 등이 있다. MBC 표준FM에서 《임진모의 뮤직스페셜》을 진행했으며, 동 방송 《지금은 라디오 시대》, MBC FM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고정출연하고 있고 2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