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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뇌파 맵(Map)으로 렘수면의 숨겨진 구조를 밝히다(치매DTC융합연구단 최지현 박사) 세계 최초로 실험용 쥐의 수면 중 뇌파 맵을 고해상도로 측정 수면이 부족한 상태의 렘(REM) 수면 시 뇌파에 미치는 영향 규명 인간은 평생의 1/3을 수면으로 보내지만, 왜 잠을 자는 지, 자는 동안 우리의 뇌에서는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 지에 대해서는 아직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특히 새벽에 주로 일어나는 렘수면동안의 뇌는 깨어있을 때의 뇌처럼 활발하게 두뇌활동이 벌어지지만, 그 기능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지 못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실험용 쥐의 고해상도 뇌파맵을 이용해서 미지의 영역인 렘수면의 비밀을 한 꺼풀 벗겼다. *렘(REM, Rapid Eye Movement) 수면 : 수면의 두 단계인 비렘수면 (non-REM 수면)과 렘수면 중 하나로, 안구의 빠.. 더보기
[YTN 사이언스] 복잡한 뇌 신경회로, 실험실에서 배양 성공(바이오마이크로 최낙원 박사, 치매DTC 허은미 박사) [YTN 사이언스] 복잡한 뇌 신경회로, 실험실에서 배양 성공 뇌 속 복잡한 신경회로를 실험실에서 구현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은 콜라겐 섬유를 특정 방향으로 정렬해 신경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습니다. 연구팀은 뇌의 '해마'에서 추출한 신경세포들을 신경회로의 구조에 맞게 배열한 콜라겐에 심은 결과, 신경세포들이 콜라겐을 따라 성장하면서 실제와 동일한 신경회로가 만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배양을 통해 만들어진 신경회로들은 알츠하이머병이나 파킨슨병 등 비정상 상태의 신경회로를 다시 구축하는데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연구팀은 보고 있습니다. [YTN 사이언스 방송보기] [다른 언론사의 보도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언론사 명을 클릭하세요] 한국경제 동아.. 더보기
[조선일보] 치매치료제, 증상 완화 아닌 진행 막는 약 3~5년 내 나올 듯 [조선일보] 치매치료제, 증상 완화 아닌 진행 막는 약 3~5년 내 나올 듯 "난공불락(難攻不落)." 치매를 연구하는 의학자들이 치매를 두고 하는 말이다. 우리나라는 70만여 명, 전 세계적으로는 4400만여 명이 치매를 앓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기웅 교수는 "우리나라에서는 12분에 한 명씩 치매 환자가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치매는 '고령화 사회의 재앙'이라고 불린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 치매DTC융합연구단 김영수·양승훈 박사팀은 베타 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의 이상 현상을 억제하는 신약 후보물질인 네크로스타틴-원(Necrostatin-1)을 개발했다. 이재홍 교수는 "전 세계적 의과학자들이 치매치료제 개발에 몰두하고 있으므로 3~5년 내에 치매치료제가 나올 것으로 기.. 더보기
[디지털타임스] [르포] KIST 치매DTC연구단을 가다 [디지털타임스] [르포] KIST 치매DTC연구단을 가다 지난 3일 서울 하월곡동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치매DTC융합연구단 연구실. 연구원들이 유전자 변형으로 치매에 걸린 초파리의 뇌를 살펴보고 있었다. 연구단에서는 유전학 연구에 많이 쓰이는 실험동물인 초파리와 제브라피시로 치매를 일으키는 다양한 원인을 연구하고 치료제 후보물질의 효과를 검증하는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디지털타임스 기사보기] 더보기
[매일경제] 국산 명태 완전양식 성공 … 한국인 유전체 지도 완성 [매일경제] [Science &] 국산 명태 완전양식 성공… 한국인 유전체 지도 완성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연구진이 만든 치매 조기진단 기술은 올해 산업체에 기술 이전돼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뇌영상 검사로 치매를 진단하던 기존 방법과 달리 혈액 검사만으로 치매 증상을 알아볼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매일경제 기사보기] 더보기
[YTN 사이언스] '알츠하이머' 신약 물질 찾았다…중기 환자도 약효 기대 [YTN 사이언스] '알츠하이머' 신약 물질 찾았다… 중기 환자도 약효 기대 11월 22일 YTN 사이언스에서도 알츠하이머 신약물질을 발견한 KIST 치매 DTC융합연구단의 김영수박사님과 양승훈 박사님의 연구결과가 소개되었습니다. 정말 핫한 이슈이네요. 많은 환자분들에게 그만큼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아래에서 그 내용 확인해 보세요 [방송보기] 더보기
[MBC] 뉴스 "KIST, 알츠하이머병 치료 신약물질 개발 " [MBC] 뉴스 "KIST, 알츠하이머병 치료 신약물질 개발 " KIST의 김영수 양승훈 박사님의 알츠하이머 치료 신약 개발과 관련된 내용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인 베타아밀로이드, 타우 단백질을 동시 조절할 수 있는 신약(Nec-1) 개발에 관련된 내용인데요 뇌 세포의 사멸을 막고, 정상인의 수준으로 회복가능한 것을 실험 통해 증명하였습니다. 정말 궁금하시죠? 링크된 방송에서 확인해 보세요 [방송보기] 더보기
[전자신문] [과학 핫이슈]알츠하이머 극복 난항 [과학 핫이슈]알츠하이머 극복 난항 알츠하이머! 고령화시대 최대의 적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기 위해선 꼭 극복해야할 인류에 과제입니다. 하지만 치료 연구가 쉽지 않은데요... 최근 김영수박사님, 양승훈 박사님이 치료물질을 발견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치료도 중요하지만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의견도 있는데요 최근 KIST의 치매 조기진단 기술이 3300억원에 기술이전되어 상용화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아래 기사에서 알츠하이머에 관한 동향을 파악해 보세요 [전자신문 기사보기] 더보기
[아시아경제] 치매치료 신약물질 개발, 30대 과학자의 집념 치매치료 신약물질 개발, 30대 과학자의 집념 알츠하이머는 노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현대사회 구성원들에게 정말 무서운 질병입니다. 특히다 별다른 치료 방법이 없다는 점이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오는데요. 치매연구 외길인생 36년을 걸오오신 박사님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KIST 치매DTC융합연구단의 양승훈 박사님이십니다. 아시아경제에서 양박사님을 취재하였는데요 어떤 분인지 궁금하시죠? [아시아경제 기사보기] 더보기
KIST, 두 마리 토끼 잡은 알츠하이머병 신약물질 발굴(치매DTC융합연구단 양승훈 박사, 김영수 박사) - 주요 발병기전인 베타아밀로이드(Aβ), 타우(tau) 단백질을 동시에 표적억제 - ‘Necrostatin-1’신약물질 생쥐 투여 후 인지기능 정상 수준으로 회복 - 치매DTC 융합연구단 및 대통령 Post-Doc 펠로우십 사업 수행 성과 알츠하이머병(알츠하이머성 치매)은 현대인의 10대 사망 원인 질환 중 유일하게 예방 및 치료 방법이 없는 질병으로 치매의 60~8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특징은 뇌 속에 존재하는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 이상 현상으로, 이들을 각각 표적하는 약물이 개발된 바 있으나 연이은 임상실패로 인해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은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 두 개의 학파로 나뉘어 어떤 단백질을 조절해야 알츠하이머 치료가 가능한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