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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라그노시스

종이 접듯 DNA를 접는 기술로 제작한 나노구조체, 세포 내 약물 전달 효과 높인다(테라그노시스연구단 류주희 박사) 종이 접듯 DNA를 접는 기술로 제작한 나노구조체, 세포 내 약물 전달 효과 높인다. - KIST-(Dana-Farber Cancer Institute) 공동연구진, DNA 접기 기술로 세포 내 침투 효과 높이는 형태의 나노구조체 제작 - 향후, 다양한 형태의 DNA 나노구조체로 약물전달체, 암 치료제 등에 활용 인류의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서 질병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암’(Cancer) 질환과 관련하여 국내 성인 3명 중 1명이 암을 겪는다는 통계에서 볼 수 있듯, 암은 흔한 질병이 되었으며 치료를 위한 많은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 특히 나노구조체를 이용한 암 치료제가 암 세포에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국내 연구진이 DNA를 접는 기술을 개발, 원하.. 더보기
이달의 KIST인상 수상자 발표(테라그노시스연구단 정학숙 박사, 연료전지연구센터 김진영 박사) 이달의 KIST인상 수상자 발표 정학숙 박사, 김진영 박사 총 2팀 ‘이달의 KIST인상’ 수상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1월 29일(월) KIST 서울 본원에서 우수한 연구업적을 달성한 총 2팀의 연구자들이 ‘이달의 KIST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KIST 테라그노시스연구단 정학숙 박사(선임연구원)팀은 ‘면역증강제 직생산 균주 생산방법’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기존의 면역증강제류는 5~6종에 불과하며, 대부분 다국적 대기업들이 관련 특허와 핵심 생산기술을 독점하고 있는 상황이었다. 이 기술의 개발로 면역증강제의 국산화에 성공했으며, 기존방법의 단점을 극복하여 고수율·고품질의 면역증강제의 경제적 생산이 가능해졌다. 이 기술은 향후 백신개발, 항암, 면역 등 각종 질환들의 치료제 .. 더보기
인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새로운 항암면역 나노입자 개발, 암 정복의 길 열린다. (테라그노시스연구단 김인산, 양유수 박사) 인체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새로운 항암면역 나노입자 개발, 암 정복의 길 열린다. 암세포만 공격하는 체내 항암 면역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나노입자 개발 암 성장 억제 및 박멸, 면역력 증가로 글로벌 항암 신약 개발 기대 기존의 암 치료는 대부분 외과적 수술에 이은 화학치료요법에 의존하고 있는데, 이는 수술에 따른 고통, 화학요법에서 비롯된 전신성 부작용을 동반할 뿐 아니라 전이와 재발로 악순환을 겪는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기존의 암 치료기술의 부작용과 한계를 해결할 수 있는 체내의 면역세포를 이용한 항암면역 치료기술로 비임상에서 큰 효과를 거둔 연구를 발표해 많은 의료진과 연구진에게 주목받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테라그노시스연구단 김인산 박사와 경북대 화학공학과 이은정 교수팀.. 더보기
암세포 장벽 분해하는 나노물질로 암 치료의 새로운 장(場) 연다.(테라그노시스연구단 김인산, 양유수 박사) 암세포 장벽 분해하는 나노물질로 암 치료의 새로운 장(場) 연다. 암세포 장벽 분해하는 효소 발현하는 나노물질인 재조합 ‘엑소좀’ 개발 종양 미세환경 리모델링(세포외 기질 분해), 암 치료제 분야 연구에 활용 엑소좀*(Exosome)은 세포가 분비하는 세포간 신호전달물질로서 최근 세포 재생 및 치료, 진단 연구의 핵심과제로 떠오르는 나노물질이다. 최근 국내연구진은 암 세포 주변에 두텁고 치밀하게 발현하여 약물전달 및 면역세포의 접근을 방해하는 세포외 기질(extracellular matrix)** 장벽을 효과적으로 분해하는 엑소좀을 개발하여 암 성장을 억제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엑소좀 : 세포 간 정보교환을 위해 분비하는 나노 사이즈의 막구조를 가진 소포체. 막단백질의 운반체로 유용함.. 더보기
[KIST 주요연구성과 27] 분자영상과 나노의학기술을 활용한 테라그노시스 개발 더보기
DNA 나노스위치로 생체 내 단백질 활성 조절(테라그노시스연구단 김소연 박사) DNA 나노스위치 개발로 물리적 개폐를 통해 단백질의 활성 조절 세포 활성 및 정교한 조작이 가능, 신개념 세포치료제 개발 기대 세포는 외부의 물리, 화학적 신호를 인식하여 그에 따른 신호 단백질의 활성을 끊임없이 가역*(可逆, reversible)적으로 조절하면서 항상성을 유지한다. 예를 들어, 세포 주기(cell cycle)에 관여하는 단백질이 활성화 되면 세포가 분열이 시작되고, 분열이 끝난 후엔 단백질의 활성이 억제되는데, 이러한 가역반응에 문제가 생겨 세포가 끊임없이 분열되면 암을 유발하게 된다. *가역 : 화학반응에서 반응 조건에 따라 정반응과 역반응이 모두 일어날 수 있는 반응 [그림 1] pH 에 감응하는 DNA 나노 케이지를 이용한 단백질의 활성 조절 모식도. DNA 나노케이지 안쪽으로 .. 더보기
세포막 편집 기술로 질병 치료한다(테라그노시스연구단 김인산, 양유수 박사) 융합유도 엑소좀(Fusogenic Exosome)을 활용한 세포막 편집 플랫폼 구축 세계 최초 ‘세포막 편집‘ 기술개발로 다양한 질병 치료 가능성 기대 생체막(Biomembrane)*은 다양한 생명현상을 정상적으로 유지시키는 필수적인 관문이며, 이러한 생명현상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세포막 단백질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많은 질병들은 막단백질(Transmembrane Protein)**의 결함, 손상과 관련이 있는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결함이 있는 세포막에 원하는 단백질을 직접적으로 전달하여 편집·교정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생체막(Biomembrane) : 생체 내의 물질 수송, 정보전달을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각종 막을 총칭. **막단백질(Transmembrane Protein) : .. 더보기
[조선비즈] 국내 연구진, 유도만능줄기세포 대량 배양 기술 개발 국내 연구진, 유도만능줄기세포 대량 배양 기술 개발 KIST의 양은경 대외협력본부장과 테라그노시스연구단의 김소연 박사가 광주과학기술원의 윤명한 교수 연구팀과 유도만능줄기새포의 대량 배양에 성공했습니다. 성체세포에 분화 유전자를 삽입하여 어떤 세포로도 성장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조선비즈 기사보기] 다른 언론사의 기사가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보세요 뉴스1 베리타스알파 헤럴드경제 YTN 사이언스 전자신문 - 더보기
[의학신문] 혈액 뇌 관문 통과 고분자 나노입자 플랫폼 기술 개발(테라그노시스연구단 김세훈 박사) 김세훈 박사팀 약물전달체용 고분자 나노입자 제조 성공 KIST 테라그노시스연구단 김세훈박사팀은 뇌 질환에 대한 화학약물이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는 약물전달체용 고분자 나노입자 제조에 성공했습니다. 기사는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 [의학신문 기사보기 | 약사공론 기사보기] (출처 : http://onlinelibrary.wiley.com/doi/10.1002/adfm.v26.39/issuetoc, sited 10:22am, Nov.7. 2016) 더보기
"상위1%? 연구시작 빨랐을 뿐…新 아이디어 계속 도전" [인터뷰]권익찬 의공학연구소장, 3년 연속 세계 상위 1% 연구자 선정 남들 안가는 길 고민 ‘테라그노시스’ 연구 시작 “암치료, 선택적 약물 활성화로 맞춤형 의료 구현” "분야를 선도하는 연구를 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계획대로 안 될 때도 많지요. 하지만 연구자들의 만남, 그리고 열띤 토론 속에서 새로운 아이디어가 계속 나오니 안 되란 법은 없다고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아이디어들을 발굴하고 연구자들과 공유하며 연구할 것입니다. 그러다 보면 남들보다 조금 더 트렌드를 먼저 읽을 수 있지 않을까요." 지난 10월 중순,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만난 권익찬 의공학연구소장은 인터뷰 내내 겸손함을 느끼게 했다. 2006년 '테라그노시스(Therapy(치료)+Diagnosis(진단))'개념을 처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