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홍경태

[전자신문] 도전과 실증이 미래 기술 이끈다(홍경태 전통문화르네상스사업단장) 도전과 실증이 미래 기술 이끈다 지난달 과천과학관에서 흥미로운 행사가 열렸다. '미래성장동력 챌린지데모데이'다. 지난 1월 창업활성화 관계 장관회의에서 도전과 혁신을 통한 창업 붐 확산이 논의된 후 새로운 시장을 만들려는 모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보여 줄지를 평가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기업 또는 연구자가 과감하게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술을 구현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미래 성장 동력은 국민소득 4만달러대를 넘어설 수 있도록 새로운 시장을 만들거나 기존 시장을 대폭 확대하는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0년대 초부터 명칭은 다르지만 계속되고 있다. 그렇다면 4만달러 시대에 미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성과물을 만들려면 어떤 방식으로 연구개발(R&D)을 해야 할 것인가. 새로운 것 .. 더보기
[기고] 도전과 실증이 미래 기술 이끈다(전통문화과학기술연구단 홍경태 박사) [기고] 도전과 실증이 미래 기술 이끈다 지난달 과천과학관에서 흥미로운 행사가 열렸다. '미래성장동력 챌린지데모데이'다. 지난 1월 창업활성화 관계 장관회의에서 도전과 혁신을 통한 창업 붐 확산이 논의된 후 새로운 시장을 만들려는 모험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체적으로 보여 줄지를 평가하는 자리였다. 행사는 기업 또는 연구자가 과감하게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술을 구현하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미래 성장 동력은 국민소득 4만달러대를 넘어설 수 있도록 새로운 시장을 만들거나 기존 시장을 대폭 확대하는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00년대 초부터 명칭은 다르지만 계속되고 있다. 그렇다면 4만달러 시대에 미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성과물을 만들려면 어떤 방식으로 연구개발(R&D)을 해야 할 것인가. 새.. 더보기
전통문화와 과학기술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 전통르네상스지원단, 4월 18일「전통문화과학기술 지역협력워크숍」개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2016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전통문화융합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르네상스지원단(단장 홍경태(KIST))이 주관하는 「전통문화과학기술 지역협력 워크숍 : 전북지역의 전통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을 4월 18일(화) 전북대학교 박물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과학기술과의 융합을 통하여 전통문화산업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주최)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연구재단, 전통문화과학기술협의회, (주관) 전통르네상스지원단, 전북대 무형문화연구소, 한국전통문화전당, 전북창조경제혁.. 더보기
‘법고창신(法古創新)’ 과학기술로 전통문화기술 살린다. - 전통문화산업육성을 위한 전통문화융합연구사업 출범식 개최 - 첨단과학기술 융∙복합을 통한 전통문화산업 생태계 활성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전통문화과학기술연구단(단장 한호규)은 ‘전통과 과학기술이 함께 만드는 미래’라는 주제로 10월 4일(화) KIST 서울본원에서 ‘전통문화융합연구사업’ 출범식을 개최했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주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KIST 전통문화과학기술연구단(단장 한호규(KIST)) 주관으로 ‘과학기술이 선도하는 전통문화산업’이라는 비전을 발표하고, 전통문화융합연구사업과 전통르네상스지원단 발족 및 3개 연구개발과제를 소개했다. 이어지는 행사에서는 전통문화산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하는 등 전통문화산업의 육성을 위한 자리를 가졌다. 전통문화융합연구사업 출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