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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STORY/카드뉴스

[카드뉴스] 과학자를 꿈꾸는 당신! 여름방학엔 KIST로 오세요~ #1 KIST가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한 캠프를 개최했습니다. 고등학생을 초대해 약 2주간 'KIST 고교생 사이언스캠프'를 개최한 것이죠. (7월 24일~8월 4일) #2 사전접수를 통해 선발된 학생들은 40여 명. 이들은 ▲신경교세포연구단 ▲환경복지연구단 ▲스핀융합연구단 ▲물질구조제어연구센터 ▲특성분석센터 등 총 5개 연구단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3 캠프를 위해 적극 나선 사람들은 연구자들입니다. 단순 견학과 강연식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연구자들이 직접 강의하고 토론하며, 과학도들의 진로 전반에 대한 멘토 역할을 했습니다. #4 "평소에 보기 어려운 장비들로 직접 실험하니 너무 즐거워요!" 실제 연구자들이 사용하는 연구장비로 실험해보는 시간. 과학자로서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등. 과학자.. 더보기
[카드뉴스]'작은 세계' 탐험...'나노기술' 여기에도 쓰이네! # 1 금을 캔버스에 눌러 담은듯한 작품이 아름답습니다. 계곡 위에 단풍이 떨어진 그림도 눈길을 사로잡네요. (출처)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 2 두 작품 모두 아름다운 색채들로 눈을 즐겁게 해줍니다. 그런데 비밀이 하나 있어요! 두 작품은 사람이 그린 그림이 아닙니다. 과학자들이 현미경으로 관찰한 '나노 세계'의 모습입니다. (A)인간섬유아세포를 동결고정 시켜 현미경 관찰. (B) 아이스 크리스털 현미경 관찰. # 3 '나노'는 난쟁이를 뜻하는 그리스어 나노스(nanos)에서 유래됐습니다. 나노미터 크기의 물질들을 기초로 우리 실생활에 유용한 나노소재, 나노부품, 나노시스템을 만드는 기술을 '나노기술'이라고 하죠. #4 과학자들은 나노기술을 통해 ▲거미줄 ▲연꽃 표면 ▲도마뱀의 발가락 구조 등을 관찰했.. 더보기
[카드뉴스] 과학기술 역사 한눈에...'KIST 역사관' 어떻게 달라졌나 가보니? 1꽃과 나무가 우거진 KIST 둘레길.이곳을 걷다 보면 KIST 역사관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2역사관은 지난 2006년 2월 KIST 40주년을 맞아 개관했습니다.이전에는 대통령이나 귀빈들이 묵는 영접실로 쓰였던 곳으로, KIST의 역사를 함께한 건물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커다란 나무들이 우거져 잘 보이지 않지만, 2층 테라스에서 KIST의 전경을 내려다보며 귀빈들이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네요. 3개장한지 10년째가 되는 2016년 KIST 역사관은 새단장을 위한 공사를 시작, 올해 초 재개관하였습니다. 더욱 풍부한 볼거리로 돌아온 역사관 안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41층-50년 역사관 1층은 KIST 탄생부터 현재까지 주제별 테마로 꾸며졌습니다. 영상자료까지 더해져 볼거리도 풍성해졌습니다. 51층-포토존 .. 더보기
[카드뉴스] "봄 봄 봄 봄이 왔어요" 봄맞이 춘계 체육대회 1"봄 봄 봄 봄이 왔어요" 봄맞이 춘계 체육대회 연구소 개성 살린 '놀이문화' 여기 있지~ 2지난 5월 12일 '춘계 부서별 체육대회'가 열렸습니다.이번 체육대회는 내부역량 결집 및 소통증진이 목적으로, 단체전이 아닌 연구부서별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자전거 라이딩 ▲등산 ▲걷기 ▲대청소 등 개성을 살린 체육대회 현장! 사진으로 함께 감상하세요! 3[뇌과학연구소/기술정책연구소-팔당호에서 자전거 타기]하이킹하기 딱 좋은 날씨~ 봄바람 맞으며 스피드를 즐겨요~ 4[차세대반도체연구소-수원 화성행궁 걷기대회]행궁은 왕이 지방에 거동할 때 임시로 머물던 별장 같은 곳입니다.화성행궁은 규모나 기능 면에서 단연 으뜸으로 뽑히는 대표적인 행궁이래요~ 5[미래융합기술연구본부-인왕산 등산]인왕산에는 서울 외곽에 쌓았던 .. 더보기
[카드뉴스]"베트남에도 연구소 세워주세요" 관광도시 하노이, 과학도시 된 사연? 1베트남의 수도이자 두 번째로 큰 도시 ‘하노이’ 여러분은 ‘하노이’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호찌민 묘, 호아로 수용소, 야시장 등을 떠올리실 것 같네요. 2그런데 아시나요? 하노이가 관광을 넘어 ‘과학 도시’로 재탄생을 준비 중입니다.베트남 미래 먹거리를 책임질 과학기술연구소 VKIST가 건설 중이거든요. 3VKIST가 들어서는 곳은? 하노이에서 북서쪽으로 30km 지점에 위치한 ‘호락 하이테크 파크(Hoa Lac Hi-Tech Park)’.300만 평 규모의 부지에 VKIST와 응용연구를 위한 굴지의 연구소 및 대학들이 들어섭니다. 특히 VKIST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원장 이병권)이 설립을 적극 지원합니다. 4왜 지원하게 됐을까? 5“베트남에도 KIST와 같은 연구소가 세워졌으면 좋겠소”.“.. 더보기
[카드뉴스] 이병권 원장 '기관장 연임'… “국민이 기대하는 가치창출에 매진” 이병권 원장 '기관장 연임'... “국민이 기대하는 가치창출에 매진” 1이병권 KIST 원장이 연임에 성공했습니다.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3년 종합평가에 따라 원장 연임기준이 바뀐 이래 첫 사례입니다. 2이병권 원장은 누구? 1982년 KIST 입사 후 30여 년간 KIST에서 연구생활.출연연 발전위원회 위원장, KIST 부원장을 거쳐 2014년 3월 제23대 원장으로 취임. 창의적 연구환경 조성, 투명한 경영체계 확립 등 안정적 리더십을 발휘한다는 평가.2014년 말 과학기술출연기관장협의회장으로 선출돼 2015년부터 2016년까지 2년간 51개 출연연과 소통 강화.2017년 3월 제24대 KIST 원장으로 재선임. 3연임 이유?... "연구성과는 우리 삶과 연관돼야" 이병권 원장의 연임 배경에는 .. 더보기
[카드뉴스] 숲속에 어린이집이?! “이제 엄마·아빠랑 같이 출근해요~” 숲속에 어린이집이?! “이제 엄마·아빠랑 같이 출근해요~” KIST 어린이집 개원 1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로 이어지는 긴 가로수 길에 어린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연구소에 왜 어린이들이 있냐고요? 2 지난 2월 10일. 직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 속에서 작년 12월부터 운영되고 있던 ‘KIST 숲속 어린이집’의 개원식이 있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KIST 창립 제 51주년 개원기념식의 부대행사로 진행되었습니다. 3 KIST 숲속 어린이집은 지상 2개 층의 단독 건물로 지어졌습니다. 4개의 보육실, 식당, 유희실, 실외놀이터 등이 조성됐습니다. 총 6명의 선생님과 20여 명의 어린이들이 힘차게 뛰어놀며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4 '자연이 고스란히 느껴지는 공간+에너지 절약' 어린이집의.. 더보기
[카드뉴스]지하철에 외계인이 나타났다! '사이언스 스테이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올라가는 사람이 보입니다. 카메라로 비추니 우스꽝스러운 외계인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정체…. 사실은 외계인인 걸까요. 외계인은 사실 ‘트릭윈도우 ’였습니다. 과학기술로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는 속임수죠. 이 재미있는 속임수를 보고 싶다면? 6호선 상월곡역으로 오시면 됩니다. KIST가 위치한 상월곡역이 '사이언스 스테이션'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세계최초 지하철 과학관 전시관으로 체험장, 강연장, 대화형 미디어, 과학동화 구현 등 과학을 보고 듣고 만지고 즐기는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한층 한 층 살펴볼까요. 지하 3층 지하철을 내리자마자 도착하는 지하 3층에는 세계적인 과학자들의 업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됩니다. 지하철을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 터치스크린을.. 더보기
[카드뉴스]보이는게 다가 아니다! 2016년 ‘숨은 KIST인’을 소개합니다. 눈에 잘 띄지는 않지만, KIST 곳곳에서 묵묵히 일하고 계신 분들이 있습니다. 이분들은.....부모님의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식사를 만들고,쾌적한 연구 환경과 편안히 일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합니다.연구실에서 쓰이는 각종 장비를 안전하게 설치해주기도 하고,각종 안전사고, 출입보안 등 KIST의 안전관리를 도맡아 처리합니다. 12월 15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일한 분들을 찾아 칭찬하는 ‘숨은 KIST인상 시상식’이 있었습니다. 명단에 이름을 올린 ‘숨은 KIST인’은 총 20명.KIST 직원들에게 직접 추천받아 심사의원의 심의를 거쳐 선정됐습니다. 정선영 사무행정/지미정 위촉연구원/최은경 사무행정/성수민 사무행정/배해경 미화원/최화자 미화원/조오목 미화원/서금단 미화원/김병학 현장소장/이춘동 시.. 더보기
[카드뉴스]따뜻한 선행, KIST가 함께하겠습니다 따뜻한 선행, KIST가 함께하겠습니다. 연간 20,000,000원 이상 참가자 350여명 KIST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으고 있는 '사랑의 계좌'입니다. 연봉 1% 기부 매월 1천 원~5만 원 자유기부 등 자발적 나눔 활동비를 모은 지도 수년이 지났습니다. -지역 내 소외계층 연탄과 등유 배달 -희망 book 나누기 -1318 희망 러브하우스 (주거환경 개선) -희망물품나누기 -가정의 달 성북 드림놀이터 -Cool Summer (여름나기 키트전달) -한가위 한마당 -나눔 바자회 -밥 퍼 나눔 사회공헌활동비는 성북구 내 복지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나눔 활동비로 활용 기금 지원뿐 아니라 봉사활동 병행 월 30여 명 자발적 '지역사회 공헌활동‘ 참여 KIST 문화경영팀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