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IST STORY/카드뉴스

[카드뉴스] 하나된 우리! 'KIST 2016 추계종합체육대회' 지난 10월 14일 KIST 본원에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푸른 가을 하늘 아래, KIST 강릉과 전북분원 직원들 까지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2016 추계종합체육대회' 2014년과 달리 올해에는 총 8개 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뇌과학연구소 + 미래인재본부 = 뇌매인 의공학연구소 + 대외협력본부 = GO! BEST 녹색도시기술연구소 + 기술사업단 + 기술정책연구소 + 융합연구정책센터 = ECCO 차세대반도체연구소 + 경영지원본부 = SAM 로봇.미디어연구소 + 연구기획조정본부 + 안보기술개발단 = 로미오 국가기반기술연구본부 = 국기반 미래융합기술연구본부 = 미라클 미융본 강릉분원 + 전북분원 = 투플러스 원 “KIST 2016 종합체육대회 'Beyond the MIRACLE' 에 임하는 우리 .. 더보기
[카드뉴스]"KIST 가족들은 우리가 지켜야 할 가장 큰 자산입니다" “KIST 가족들은 우리가 지켜야할 가장 큰 자산입니다. ” 이상원 KIST안전보안팀장 KIST 곳곳에는 소화기가 보란 듯이 놓여있습니다. ‘나 좀 봐 달라’ 외치듯 밖으로 노출돼 있습니다. 왜 이렇게 눈에 띄는 곳에 놓아져 있는 걸까요? "작은 사고를 빨리 잡아야 큰 사고를 막을 수 있다" 실험실에서 작은 사고가 발생하더라도 큰 사고로 이어지지 않도록 연구원들 스스로 조치를 취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이 같은 아이디어를 낸 사람들이 있습니다. 연구원들의 안전을 전담하는 곳.대한민국의 과학기술 안전을 위해 쉼 없이 고민하는 사람들. 'KIST 안전보안팀'입니다. 소화기만 놓아두면 되냐고요? 의무적인 안전훈련 외에도 KIST의 특성에 맞는 실험실 사고 대처법, 심폐소생술, 안전표시 문제 등 직접 체험.. 더보기
[카드뉴스]우리나라 최초 해외 진출 공공연구기관을 아시나요? 우리나라 최초 해외 진출 공공연구기관을 아시나요?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12시간. 기술 강국 독일에 대한민국 최초의 해외공공연구기관이 있습니다. 1996년 개소해 올해 20주년을 맞은 'KIST 유럽'입니다. 연구원 약 60여명.한국인 (50%), 독일 외 기타국가 (50%) 국내외 인력이 함께 연구를 하고 있는 이곳. 왜 하필 유럽일까요. '선진 고급기술의 현지 확보 및 국내 산업체로의 신속한 이전' 1996년 당시 우리나라 연구개발 활동의 주요과제는 ‘원천기술 개발·획득->전략적 이용’적극적인 국제협력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유럽연합에 현지법인 연구소 설립. "산업 스파이 아냐?""한국연구소요? 유럽연구소요?"“국내 연구기관 사업단 규모에도 미치지 못하는 인력과 예산으로 뭘 할 수 있을까” 자국의 기.. 더보기
[카드뉴스]'히트다 히트!'…KIST 올해 우수 연구성과 '최다 선정' 미래창조과학부가 주관한 ‘2016년 국가 연구개발 우수성과’ 100선 중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가 최다 연구성과를 도출했습니다. 정부출연연구기관을 포함한 대학 및 국내 연구기관 중 최다인 6건이 선정됐는데요, KIST가 선정된 R&D분야는 융합기술 2건, 정보전자 1건, 에너지환경 2건, 기계소재 1건 등 총 6건입니다. 이번 우수성과에 선정된 연구과제는 △생체신호를 이용한 동작의도 예측기술(김기훈) △몸에서 녹는 금속의 분해 거동 규명(김유찬) △신호 손실 없는 차세대 스핀 전자소자 개발(구현철) △해상 청정연료 제조를 위한 Sloshing GTL용 구조촉매, Multi-Concentric MTFBR 및 GTL-FPSO 공정 개발(문동주) △전극소재 스스로 형상변화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완화시켜 고.. 더보기
[카드뉴스]科技 아버지 최형섭 박사 '박사님이 그립습니다' 1966년 국내 최초 종합연구기관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소)초대 소장역대 최장수 과학기술처 장관 역임우수한 해외 한국과학자들을 국내 유치한국 과학기술의 기틀을 세운 사람 ‘한국 과학기술의 아버지 최형섭 박사’. 최형섭 박사는 우리나라 과학기술사를 얘기함에 있어서 없어서는 안 될 인물입니다. 1920년 11월 2일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일본 와세다대, 미국 노트르담대학 금속공학석사, 미네소타대학 화학야금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뒤 귀국한 그는 한국에 돌아와 국산자동차 주식회사 부사장과 원자력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며 국내 최초 소형자동차 제작 세부계획 마련, 현재 원자력 발전의 기틀을 닦았습니다. “스웨터 수출 기특한 일이지만 언제까지 스웨터만 팔껍니까” 원자력연구소장 재임시절, 박정희 대통령과 각 부처 .. 더보기
[카드뉴스]"스케치는 저에게 제2의 언어입니다" "스케치는 건물기획과 설계, 시공, 유지관리 등 우리가 생각한 것을 표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저에게 스케치는 사람들과 대화하기 위한 제2의 언어입니다." KIST 기념품에 빠지지 않는 그림이 있다. KIST가 첫발을 내디딘 본관모습을 담은 스케치다. 가느다란 선으로 KIST 특징을 한껏 담아낸 모습. 이 그림을 탄생시킨 주인공은 김정남 건설운영팀장이다. 건축디자인을 전공한 그가 처음으로 스케치를 기념품에 녹여낸 것은 5년 전 동료의 부탁에서 시작됐다. 첫 기념품은 자개로 제작된 메모지케이스로 탄생했고, 이후 마우스패드, 다이어리, USB, 사보 등 다양한 곳에 스케치가 실렸다. 곧게 뻗지 않은 가느다란 선으로 그려진 본관 스케치. 이 스케치엔 어떤 의미가 담겨있을까. "뼈대를 숨기지 않고 그대로 .. 더보기
[카드뉴스] “네덜란드에서 한국 과학기술 체험하러 왔어요!” "네덜란드의 대학생 커뮤니티에서 KIST에 대해 들은 적이 있다. 연구목적이 분명하고 사회문제해결을 위한 연구에 매진하는 모습이 인상깊다."(키아나 드 클라이너 라드바우드대학 학생) "종합연구소로 함께 연구하고 융합하는 등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연구진행과정이 놀라웠다. 쥐의 뇌를 통해 뇌과학을 연구하는 모습 등이 인상깊었다." (요르디 바우만 라드바우드대학 물리화학 교수)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원장 이병권)에 특별한 손님들이 방문했다. 네덜란드 라드바우드대학(Radboud University) 물리학, 천문학 학생 20명이 한국의 과학기술을 체험하기 위해 KIST를 찾았다. 라드바우드대학은 1923년에 건립된 네덜란드 연구중심 대학으로 노벨 물리학 수상자를 두 명 배출한 명문대학이다. 8개 학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