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cience news

[동아일보] 드론 달린 로봇, 사고 원전으로 출동! [동아일보] 드론 달린 로봇, 사고 원전으로 출동! 운전자가 타지 않은 오프로드용 사륜 오토바이(ATV) 한 대가 홀로 맹렬히 달려 나갔다. 시속 60km까지 속도를 올리고, 경사진 산길이나 콘크리트 계단도 거침없이 타고 넘었다. 높은 건물이 앞을 가로막자 뒷좌석에 실어 둔 소형 무인비행기(드론)를 ‘윙∼’ 하는 소리와 함께 하늘로 날려 보냈다. [원문보기] 더보기
[서울신문] [김 태의 뇌 과학] 나는 지금 꿈을 꾸고 있는가 [서울신문] [김 태의 뇌 과학] 나는 지금 꿈을 꾸고 있는가 우리는 매일 잠을 자고 ‘꿈’을 꾼다. 우리가 사는 24시간 중 꿈만큼 이해할 수 없는 현상도 드문 것 같다. 만약 우리가 꿈에 대해 더 알게 되면 뇌 기능을 이해하는 데 한 발짝 다가설 수 있지 않을까. [전문보기] 더보기
[한국경제] 정치바람 타는 과학기술에는 미래가 없다 [한국경제] 정치바람 타는 과학기술에는 미래가 없다 정치력에 연구과제 배분 좌우되는 풍토 / 일본은 정부가 이끌지 않고 뒷받침할 뿐 신진들의 연구저변도 보다 더 확충해야 / 박진우 최근 정국 혼란으로 부각되고 있지 않지만 과학기술계에서는 과학기술 정책의 유효성에 대한 논란이 뜨거운 이슈다. 여기에는 국가 과학기술정책 수립에 참여하는 과학기술계의 교수, 이른바 ‘폴리페서’에 대한 논란도 포함된다. [전문보기] 더보기
[중앙일보] 40㎏ 완전군장 40㎞ 달려도 거뜬 ‘아이언맨’ 군장비 4년 내 실전 배치 [중앙일보] 40㎏ 완전군장 40㎞ 달려도 거뜬 ‘아이언맨’ 군장비 4년 내 실전 배치 군 당국이 장병들의 전투력과 생존력을 높이기 위한 ‘아이언맨 프로젝트’에 착수했다고 28일 밝혔다. 군 당국은 2020년대 후반까지 다양한 첨단 장비 보급을 통해 장병들을 로봇 수준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첫 단계로 방사청은 장병들의 장거리 고속기동(고기동)을 돕는 로봇을 개발키로 했다. [전문보기] 더보기
[서울신문] [김진수의 바이오 에세이] 유전자 에디팅, 교정인가 편집인가? [서울신문] [김진수의 바이오 에세이] 유전자 에디팅, 교정인가 편집인가? “중국 과학자들이 인간의 배아를 편집했다”, “유전자 편집 과일, 슈퍼마켓 덮치다”와 같은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가 독자들의 주목을 끌고 있다. 크리스퍼 유전자가위를 이용해 인간 및 동식물의 유전자를 쉽게 고쳐 쓸 수 있게 되면서 하루가 멀다 하고 관련 연구 성과가 소개되고 있다. [전문보기] 더보기
'방사선기기 팹센터' 개소···"종합 연구 생태계 구축" 방사선기기의 기초연구부터 실용화까지 종합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연구센터가 문을 열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김종경)은 전라북도 정읍에 위치한 분원 첨단방사선연구소(소장 윤지섭)에 '방사선기기 팹센터'를 구축하고 2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방사선기기 팹센터는 방사선기기의 핵심 원천기술로 불리는 ▲방사선 센서 ▲발생장치 ▲융복합기기 시스템 등을 한 자리에서 연구개발하고 시험·평가할 수 있는 종합 연구시설이다. 센터는 미래창조과학부 방사선연구기반확충사업의 일환으로 정부와 지자체의 지원을 받아 지난 2011년부터 4년여에 걸쳐 총 250억원이 투입돼 준공됐다. 센터 시설 규모는 연면적 3300㎡(지하 1층, 지상 2층)으로 방사선센서 소재성장실, 방사선센서 제작 클린룸, 고주파 발생장치 시험실, 방사.. 더보기
오픈사이언스포럼 25일 서울서 개최 KISTI(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는 25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오픈사이언스포럼 2016'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오픈사이언스는 공공 연구 성과물(출판물·데이터)을 개방, 공유함으로써 이용자가 보다 쉽게 접근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으로 오픈 액세스(Open Access), 오픈 데이터(Open Data), 개방형 협력(Open Collaboration) 등을 펼치고 있다. 이번 포럼은 R&D 성과물을 공유하고 개방형 연구 협력을 촉진하고 있는 세계 각국의 '오픈 사이언스(Open Science)'의 추진 사례를 살펴보고 오픈사이언스에 대한 국가 차원의 효과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한선화 원장의 기조 강연을 비롯해 ▲과학연구의 개방과 오픈액세스운동(서정욱 서울대 의과대학 교.. 더보기
27년 만에 KAIST 인공위성연구소 "제 이름 찾았다" KAIST(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센터가 인공위성연구소로 승격됐다. 지난 1989년 연구센터로 개소한 뒤 27년 만이다. KAIST 인공위성연구소(소장 박성욱, 이하 인공위성연구소)는 23일 오전 연구소 내에서 '인공위성연구소 제막식'을 개최했다. 인공위성연구소는 이번 연구소 승격으로 현재 35명 수준(위촉연구원 포함)에서 필요시 연구소 산하 연구센터를 신설해 KAIST 교수 연구진 참여를 유도할 수 있게 됐다. 인공위성연구소는 지난 1989년 국가 과학기술 발전을 선도할 공학연구센터(ERC: Engineering Research Center) 프로그램에 선정돼,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인 우리별 1호 개발과 함께 인공위성연구센터로 첫걸음을 내딛었다. 인공위성연구소는 우리별 1·2·3호 개발과 과학기.. 더보기
'비타민 콘텍트렌즈' 상용화···"녹내장 치료" 약물 흡수량과 치료효과를 대폭 높인 치료용 콘택트렌즈의 상용화가 앞당겨질 전망이다. 권인찬 GIST(광주과학기술원) 신소재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소프트 콘택트렌즈에 비타민을 첨가해 약물전달 효율을 높인 녹내장 치료용 콘택트렌즈를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녹내장은 안압의 상승으로 시신경이 눌려 발생하는 안구질환이다. 녹내장 약물은 상승된 안압을 하강시키기 위해 투여되지만 안약 형태의 약물은 규칙적으로 점안하기 쉽지 않고, 눈물 등에 의해 쉽게 제거되는 문제가 있다. 이에 따라 녹내장 치료로 액체 약물을 직접 주입하는 것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인 콘택트렌즈를 이용한 약물전달법이 제시되고 있으나, 콘택트렌즈의 약물 담지 능력이나 방출 지속시간을 증가시킬 필요성이 있다. 연구팀은 생체 적합성이 높은 비타민 E, 비.. 더보기
한국분말야금학회장에 김용진 재료연 본부장 재료연구소(소장 김해두)는 김용진 분말·세라믹연구본부장이 지난 10일 열린 '2016년 한국분말야금학회 정기총회 및 추계 학술대회'에서 한국분말야금학회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3일 밝혔다. 임기는 1년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분말재료 분야 전문가로서 산학연 연계 연구를 활발하게 진행해 왔다. 김 본부장은 "분말야금기술은 자동차, 중공업 등 국가 주력산업에 적용돼 산업화의 발판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산학연이 활발히 교류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국내 산업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분말야금학회는 분말소재와 부품 제조·응용에 관련된 학문, 기술개발과 산업진흥을 위해 지난 1993년 설립됐다. 현재 산학연 전문가 160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학회는 국내외 학술대회 개최, 첨단분말 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