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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TePRI Wiki] 로봇팔, 현실이 되다 더보기
[인사이드 KIST] 장위복지관 사회공헌 활동 안녕하세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내외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을 소개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5기 문호인, 박인영입니다. 지난 1월 25일 수요일, 새해를 맞이하여 저희는 한국과학기술원(KIST) 소속인 22명의 봉사자분들과 함께 장위종합사회복지관으로 향했습니다. 그곳에서 지역 내 65세 이상의 소외 계층에 해당하는 어르신들을 한자리에 모시고 ‘우리명절 설날한마당’ 봉사 활동을 개최하였습니다. 민속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안겨드리자는 취지로 기획된 봉사활동이었습니다. 오가는 따뜻한 온정 속에 봉사자분들을 비롯한 저희 서포터즈들은 뿌듯한 마음을, 어르신들께서는 환한 미소와 잊지 못할 추억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이번 봉사는 크게 기념품 라벨 작업, 기념품 전달 그리고 도시.. 더보기
[영화 속 과학산책] '너와 나의 생명고리' 너와 나의 생명고리 혹시 2013년에 개봉된 SF영화인 ‘그래비티(Gravity)'를 기억하시나요? 저는 이 영화가 나올 당시 주인공이 우주복을 입고 우주를 떠다니는 모습이 그려져 있는 포스터가 아직도 생생한데요, 이 영화는 포스터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공기도 없고 무중력 우주에서 스톤 박사(산드라 블록)와 매트(조지 클루니)가 같은 우주복을 입고 아름다운 지구를 배경으로 허블 우주망원경을 수리하는 장면으로 영화는 시작됩니다. 그러던 중 다른 곳에서 폭파된 러시아의 인공위성 파편이 우주에서 엄청난 속도로 지구를 떠돌면서 주인공들은 비상사태에 직면하게 됩니다. 결국 스톤 박사는 우주에 혼자 표류하게 되는 위기를 맞이하게 되지만 동료인 매트가 제트팩을 이용해 스톤 박사를 간신히 구조하죠. 주인공들은 우주정거장.. 더보기
[동아일보] 사라진 전통 코팅제 ‘명유’, 현대과학으로 재탄생(전통문화과학기술연구단 남기달, 홍경태 박사) [동아일보] 사라진 전통 코팅제 ‘명유’, 현대과학으로 재탄생 '궁궐을 고쳐 칠하기를 명하였는데, 명유(明油) 4백 두(斗)를 썼다.’ 조선왕조실록 태조 13권의 기록이다. 태조의 궁궐 단청에 명유를 발랐다. 들기름에 밀타승(일산화납), 활석(무르고 부드러운 규산염 광물), 백반(명반석을 가공하여 얻은 결정형의 약재)을 넣고 뭉근한 불로 끓였다고 한다. 평균 나이 59.8세.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에서 평균 연령이 가장 높은 연구자들로 뭉친 한국전통문화기술연구단이 사료를 바탕으로 명유를 복원하는 데 성공했다. 남기달 책임연구원은 “문헌에는 숙련된 주부의 요리법처럼 ‘백반 약간, 밀타승 많이, 활석은 조금 적게’ 같은 식으로 애매하게 표현돼 있다”며 “80번이 넘는 실험 끝에 현대적으로 명유를 재해석.. 더보기
[한국경제] KIST 등 국책연구소에 파견…3D프린터·로봇 전문인력 양성 [한국경제] KIST 등 국책연구소에 파견… 3D프린터·로봇 전문인력 양성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처럼 현장실습 분야에서 시행착오를 딛고 새로운 도약에 나서고 있는 대학이 있다. 서울과학기술대는 이미 십수년 전 서울산업대 시절, 대학 전체가 의무적으로 시행한 단기현장실습에서 여러 문제가 제기되면서 프로그램을 전면 중단하는 아픔을 맛봤다. 이를 교훈 삼아 2012년 현장실습을 다시 시작하면서 장기현장실습에 중점을 둔 현장 맞춤형 인재 육성 프로그램인 Co-op(Cooperative Education) 프로그램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도입, 시행했다.[...] [한국경제 기사보기] 더보기
"'국민·사회 위한 연구' 출연연 존재 이유죠" 하성도 연구기획조정본부장, KIST R&D 방향 공유 10년 후 출연연 존재有無?…"진짜 쓸 수 있는 R&D해야" "국가사회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하는 것이 출연연의 역할이다. 논문만 쓰고 끝나는 연구만 해서는 출연연 본연의 임무에 소홀해지게 된다. 국민이 원하는 연구를 하는 일이 우리의 일이고 그것이 출연연이 존재하는 이유다." 하성도 KIST 연구기획조정본부장은 '출연연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변화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R&D 평가 기준에 논문의 수라는 정량적 기준이 강조되다보니 실제 국가사회 현안문제 해결과 같은 출연연 본연의 임무 보다는 논문의 게재나 연구자의 개인 호기심 충족을 위한 연구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는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 국가와 사회에 도움 되는 연구·개발(R&D)을 하자.. 더보기
[카드뉴스]지하철에 외계인이 나타났다! '사이언스 스테이션'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지상으로 올라가는 사람이 보입니다. 카메라로 비추니 우스꽝스러운 외계인 얼굴을 하고 있습니다. 인간의 정체…. 사실은 외계인인 걸까요. 외계인은 사실 ‘트릭윈도우 ’였습니다. 과학기술로 충분히 만들어낼 수 있는 속임수죠. 이 재미있는 속임수를 보고 싶다면? 6호선 상월곡역으로 오시면 됩니다. KIST가 위치한 상월곡역이 '사이언스 스테이션'으로 재탄생했습니다. 세계최초 지하철 과학관 전시관으로 체험장, 강연장, 대화형 미디어, 과학동화 구현 등 과학을 보고 듣고 만지고 즐기는 공간으로 변신했습니다. 한층 한 층 살펴볼까요. 지하 3층 지하철을 내리자마자 도착하는 지하 3층에는 세계적인 과학자들의 업적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됩니다. 지하철을 기다리는 지루한 시간, 터치스크린을.. 더보기
[대덕넷] "'科技' 경제·일자리 창출 최적의 길···뒷바라지 하겠다" [대덕넷] "'科技' 경제·일자리 창출 최적의 길···뒷바라지 하겠다" "여성과학기술자들의 어려움 중 하나는 남성중심의 네트워킹이다. 우리가 젊은 여성과학기술자들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 2017년은 각자 역할에서 즐겁게 연구할 수 있는, 행복한 연구를 할 수 있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 (임혜원 KIST 신경과학연구단장) "한국과학자상은 연구를 시작한지 19년 만에 수상한 뜻깊은 상이다. 기초과학은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의 기초가 될 것이다. 정부의 지속적인 지원과 격려를 부탁한다."(박제근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대덕넷 기사보기] 더보기
[대덕넷] [기고]출연연 독립성 지킬 법안 간절히 바란다 [대덕넷] [기고]출연연 독립성 지킬 법안 간절히 바란다 대한민국의 경제개발과 과학기술이 태동했던 1966년 KIST가 정부출연연구소로서 처음 설립되고 이듬해 과학기술진흥법이 제정됨으로써 한국의 과학기술은 첫 걸음마를 시작했다.[...] [대덕넷 기고 보기] 더보기
GIST 고등광기술연구소장에 이병하 교수 GIST는 지난 5일 이병하 고등광기술연구소 신임 소장 취임식을 열였다. 이병하 GIST 교수가 고등광기술연구소 제6대 소장에 취임했다. GIST(광주과학기술원·총장 문승현)는 지난 5일 연구소 대강당에서 이병하 전기전자컴퓨터공학부 교수가 GIST의 광(光) 전문 연구소인 고등광기술연구소(APRI) 신임 소장에 취임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신임 소장은 서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대 볼더캠퍼스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년 GIST 정보통신공학부 교수로 부임해 학부장과 대외협력처장을 역임했다. 이 소장은 "우주·국방·안보·해양 등의 연구 분야에서 고등광기술연구소가 중심이 돼야 한다"며 "전문성을 갖춘 세계적인 연구소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광주 광산업 태동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