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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핀트로닉스

KIST 우성훈 박사, 美 포브스(Forbes) 발표한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젊은 리더 30인’에 선정 KIST 우성훈 박사, 美 포브스(Forbes) 발표한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젊은 리더 30인’에 선정 - 미(美) Forbes 발표, ‘30 Under 30 Asia’ Healthcare & Science 부문에 선정 - KIST 우성훈 박사(28세), 차세대 초저전력·초고속 스핀 전자소자 연구로 주목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27일(화, 한국시간) 미국의 3대 경제잡지 중 하나인 ‘포브스(Forbes)’가 발표한 ‘2018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 (2018 Forbes 30 Under 30 Asia)’ 헬스케어 & 과학 부문에서 KIST 스핀융합연구단 우성훈 박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브스는 우성훈 박사를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젊은 리더로 선정한 이유에.. 더보기
우성훈 박사, 이달의 KIST인상 수상 우성훈 박사, 이달의 KIST인상 수상 차세대 전자소자인 스핀트로닉스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로 두각을 나타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스핀융합연구단 우성훈 박사는 7월 18일(화) KIST 서울 본원에서 우수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이달의 KIST인상‘을 수상했다. KIST 우성훈 박사는 美 MIT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無 전력’ 메모리 소자의 구동 가능성을 세계 최초로 규명했다. 우성훈 박사는 이론으로만 제시되었던 스핀파(Spin Wave)를 이용한 자구벽 이동을 구현하는 연구의 논문을 물리학 유명저널인 ‘Nature Physics’ 5월호에 주저자로 게재하였으며, 향후 ‘전력 소모 0’인 신개념 메모리 소자 개발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우성훈 박사는 초미세 자기구조.. 더보기
스핀 트랜지스터, 이제 상온에서 작동한다.(장준연 차세대반도체연구소장, 스핀융합연구단 박태언 박사) 저온에서만 작동하는 스핀 트랜지스터의 한계를 극복한 핵심기술 개발 반도체 나노선 이용하여 상온에서 높은 스핀 주입률 달성 최근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주목 받고 있는 ‘반도체 나노선’*을 이용하여 상온에서 고효율로 스핀을 주입하고 검출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기존에 저온에서만 작동하던 한계를 극복한 상온에서 구동하는 스핀 트랜지스터 개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고 밝혔다. *나노선 : 수십 나노미터 수준의 매우 얇은 폭을 가진 선형 구조체. 전기전자와 화학, 바이오 공학 등 첨단과학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됨.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차세대반도체연구소 장준연 소장, 스핀융합연구단 박태언 박사 연구팀은 질화갈륨(GaN) 반도체 나노선을 이용해 상.. 더보기
전자의 스핀을 이용하여 저전력 논리 소자 개발(스핀융합연구단 구현철 박사) N형, P형 반도체 기능을 모두 수행하는 스핀 트랜지스터 개발 반도체 공정을 획기적으로 줄이면서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에 응용 가능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를 주축으로 이뤄진 국제 디바이스·시스템(IRDS) 로드맵이 발간한 기술 백서에 따르면 현재 반도체 생산에 활용되고 있는 상보성 금속산화막 반도체(Complementary Metal–Oxide Semiconductor, CMOS*) 공정기술은 2024년을 기점으로 더 이상 발전이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따라서 포스트 CMOS와 ‘모어 무어(More Moore)’시대를 열기 위한 연구가 대두되고 있는데, 최근 국내 연구진이 전자의 스핀을 이용하여 현재 반도체 집적회로인 CMOS를 대체할 수 있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CMOS(상보성 금속산화.. 더보기
‘빛’으로 작동하는 초고속 스핀 메모리 원리 규명했다(스핀트로닉스연구단 최경민 박사) 빛의 각운동량으로 인한 자성체의 자화방향을 초고속으로 조절하는 원리 기존보다 수천 배 빠른 초고속 스핀 메모리 소자에 응용 기대 스핀 메모리(MRAM)는 메모리 반도체의 패러다임을 바꿀 차세대 반도체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기존의 스핀 메모리 동작 방법인 자기장이나 전류를 공급하여 자화방향을 바꾸는 방법이 아닌, ‘빛’만으로 자화방향을 바꿀 수 있는 기존보다 수천 배 빠른 초고속 스핀 메모리의 동작 원리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스핀융합연구단 최경민 박사는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 안드레 슐리프(Andre Schleife) 교수, 데이비드 케이힐(David Cahill) 교수 연구팀과 3년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편광(偏光, polarization)* 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