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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세포

손상된 척수, 주사형 젤(gel)로 재생한다(생체재료연구단 송수창 박사) 손상된 척수, 주사형 젤(gel)로 재생한다 면역세포와 상호작용하여 조직재생을 유도하는 하이드로젤 개발 의료용 생체재료로써 혁신 신약 시장 개척 기대 교통사고나 뇌졸중 등으로 인해 중추신경계가 손상되면 이차적인 신경변성이 일어나 신경조직에 결손이 생기고 물혹(낭포성 공동)이 발생하는데, 이는 신경회로의 재생을 억제하고 줄기세포의 생착을 방해하는 등 회복에 큰 저해요소가 되고 있다. 이러한 낭포성 공동의 생성을 억제하기 위해 다양한 생체재료들이 개발되었지만, 고형의 물질들은 불규칙한 형태의 손상부위를 효과적으로 메워주지 못하고 젤 타입의 물질들은 조직 내 강도나 지속성의 문제로 인한 기능 수행에 한계가 있었다. 최근 국내연구진이 중추신경계 손상 후 물혹(낭포성 공동)이 생기는 것을 억제하는 신개념의 하이드.. 더보기
[전자신문] [IT리더스 포럼]뇌연구, 뇌질환 극복·인공지능 개발 위해 필요…선진국은 투자 확대 추세 [IT리더스 포럼]뇌연구, 뇌질환 극복·인공지능 개발 위해 선진국은 투자 확대 추세 얼마전에 김동진 뇌과학연구소장님의 기고가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소장님이 IT리더스 포럼에서 뇌지도 작성과 관련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뇌 연구를 하는 목적은 두 가지다. 뇌 기능 이해 및 뇌 질환 치료를 위해서이고, 또 하나는 인공지능(AI)으로 활용하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시는 소장님의 강연을 아래 링크에서 기사로 만나보세요 [전자신문 기사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