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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료전지

백금 대체할 이리듐 기반 합금 촉매 개발, 연료전지 내구성 향상시켜 수명 연장한다(연료전지연구센터 유성종 박사, 함형철 박사) 백금 대체할 이리듐 기반 합금 촉매 개발, 연료전지 내구성 향상시켜 수명 연장한다. - 양자역학계산과 나노촉매 합성 기술로 설계 및 성능 검증, 연료전지 수명 향상 기대 - 차세대 에너지 변환 소재의 설계 및 제조 기술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에 의한 전기 에너지 발생 과정에서 물만 배출하여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연료전지는 1960년대부터 우주발사체 전원 등에도 이용되어 왔는데, 에너지 발생을 위한 촉매로 전기화학적 활성이 우수한 백금기반의 나노 입자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양자역학 계산(Density Functional Theory)과 나노 촉매 합성 기술을 사용하여 백금을 대체할 수 있는 이리듐(Ir, Iridi.. 더보기
친환경 수소 연료전지 성능·효율 증대시킬 비밀 찾았다(고온에너지재료연구센터 이종호 박사) 친환경 수소 연료전지 성능·효율 증대시킬 비밀 찾았다 - 나노 구조 박막 고체전해질의 전기전도도 향상 매커니즘 원리 규명 - 내부응력 조절을 통한 새로운 설계방안 확립 및 고성능 연료전지 개발 기대 연료전지에 들어가는 전해질 중 고체전해질은 높은 선택적 이온 전도 특성과 기계·전기화학적 안정성 때문에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및 저장시스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고체산화물 연료전지(Solid Oxide Fuel Cell, SOFC) 등 다양한 차세대 에너지 분야에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친환경 에너지시스템에 필수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박막형 고체전해질에서 나노구조재료의 실효성에 대한 검증문제로 실용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최근 국내연구진이 그간 논란이 되어온 전기전도도 향상 메커니즘을 최초로 규명하고, 이.. 더보기
[전자신문]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전지 기술(연료전지연구단 이중기 박사) 4차 산업혁명을 견인할 전지 기술 “우편 마차를 여러 대 연결한다고 기차가 될 수는 없다.” 혁신의 본질을 이야기할 때 빼놓지 않고 등장하는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의 이야기다.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패러다임과도 맞닿아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은 바로 '초연결'이다. 초연결사회란 사람과 사물 및 공간이 인터넷을 매개로 연결돼 정보의 생성과 수집, 공유와 활용이 이뤄지는 사회다. 우리나라는 일찍이 초고속 통신, 지식 전달 시스템을 구축해 세계 최고 정보통신 인프라를 갖췄다. 그러나 문제는 바로 '초'연결로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는 데 있다. 초연결 사회는 단순히 새로운 차원의 연결만을 의미하지 않는다. 기존의 연결 사회를 뛰어넘게 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 시간이나 장소와 관계없이 초연결을 가능케 하는 .. 더보기
전자레인지 원리로 간편히 제작한 로듐 합금 촉매, 알칼리 연료전지 성능 향상시킨다.(연료전지연구센터 유성종 박사) 기존의 백금 촉매 대체가능한 로듐 합금 촉매 개발, 연료전지 상용화 기대 전자레인지(극초단파)의 원리 응용 친환경·초간편 양산 촉매 기술 알칼리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에 의한 전기 에너지 발생 과정에서 물만 배출하여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다. 알칼리 연료전지는 1960년대부터 우주발사체 전원 등에 이용되어 왔으며, 에너지 발생을 위한 나노 촉매로 전기화학적 활성이 우수한 백금 및 팔라듐 기반의 합금 나노 입자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고가의 백금 대신 로듐(Rh, rhodium) 합금을 간편히 제조하여 연료전지 성능을 향상시키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연료전지연구센터 유성종 박사팀은 서울대학교 기초과학연구원.. 더보기
새로운 실리콘 음극재 개발로 배터리를 부피팽창 없이 오래 쓴다(에너지융합연구단 정훈기 박사) 실리콘 나노입자 내장(embedding)한 음극재로 부피 팽창 억제 500회 이상의 안정적인 충·방전 가능, 기존 흑연 음극재 성능 뛰어넘어 리튬이온전지는 1990년대 소니(SONY)에 의해 최초로 상용화되어 현재 휴대폰, 노트북의 소형 전원에서 에너지저장시스템(ESS, Energy Storage Systems) 등의 대용량 전원까지 활용되고 있으며, 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리튬이온전지의 성능(에너지밀도)을 증대시키기 위해 양극 소재에 대한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어 고용량의 양극 소재가 적용되고 있으나, 음극 소재는 상용화 후 30년 가까이 지난 지금까지도 흑연 소재 음극재(약 370mAh/g)를 사용하고 있어 한계에 가까워진 실정이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흑연 음극재를 대체할 실리콘 기반의 음극.. 더보기
가볍고, 휘어지는 연료전지 나온다.(연료전지연구센터 유성종 박사) KIST-서울대 공동연구팀, 초경량에 형상 변형 가능한 연료전지 기술 개발 차세대 드론용 에너지원으로 각광, 체공시간 획기적으로 늘릴 핵심 기술 ‘연료전지’는 연료로 수소와 공기를 사용하며, 전기를 발생하고 나오는 부산물로 기존의 내연기관과 다르게 ‘물’ 만을 발생해 친환경 재생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친환경 미래 에너지원으로 주목받는 연료전지에 초경량적 설계와 유연성을 접목한 기술을 개발했다. 현재에도 상용화를 위한 기술개발이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또 하나의 기술적 장벽을 뛰어넘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연료전지연구센터 유성종 박사팀은 서울대학교 멀티스케일 에너지시스템연구단 최만수 교수(단장), 차석원 교수와의 공동연구를 통해 초.. 더보기
[연합뉴스] 고려대-KIST 연구진, 고성능 수소이온 세라믹 연료전지 개발(고온에너지재료연구단 손지원 박사) [연합뉴스] 고려대-KIST 연구진, 고성능 수소이온 세라믹 연료전지 개발 서울=연합뉴스) 이효석 기자 = 고려대학교는 기계공학과 심준형 교수팀이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고온에너지재료연구센터 손지원 박사팀과 함께 세계 최고 수준 성능의 수소이온 세라믹 연료전지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연합뉴스 기사보기] [다른 언론사의 보도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언론사 명을 클릭하세요] 투데이에너지 한국일보 동아사이언스 대덕넷 TV조선 조이뉴스24 뉴스1 대전일보 매일경제 천지일보 머니투데이 뉴스1 더보기
[머니투데이] [기고] 10년 명운 좌우할 리튬이차전지 [머니투데이] [기고] 10년 명운 좌우할 리튬이차전지 우리나라 전지산업의 향후 10년 명운은 리튬이차전지(LIB)의 에너지밀도를 결정하는 양극 및 음극소재 기술 확보 수준에 따라 좌우될 것이다. 리튬이차전지시장 규모는 2015년 212억달러에서 2020년에는 전기차, 에너지저장장치, 모바일시장을 포함한 이동기기 등의 급격한 신장으로 600억달러를 넘게 될 전망이다. 이중 양극 및 음극소재 시장은 작년 45억달러에서 2020년에는 126억달러로 가파르게 증가해 차세대소재산업의 핵심으로 부상하고 있다. [원문보기] 더보기
[디지털타임스] 미래부, 냉·난방 연료전지 빌딩 등 '기후산업육성모델' 신규 과제 추진 미래부, 냉·난방 연료전지 빌딩 등 '기후산업육성모델' 신규 과제 추진 미래창조과학부에서 지난달 23일 기후산업육성모델 2개과제를 신규로 추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중 냉난방이 가능한 연료전지 빌딩기술개발을 한국과학기술연구원에서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관련된 기사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시죠 [전자신문 기사보기] [다른 언론사의 보도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언론사 명을 클릭하세요] 이뉴스투데이 아주경제 정책브리핑 대덕넷 머니투데이 - 더보기
[가스신문] [기획]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상용화 어디까지 왔나 [기획] 고체산화물연료전지(SOFC), 상용화 어디까지 왔나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에 대한 관심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지속되어왔습니다. 최근에는 어떻게 하면 더 효율이 높고 친환경적이며 안전한 에너지원을 확보하는가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단순히 자연에 존재하는 에너지원을 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전지의 형태로 개발하여 에너지를 생산하고 충전하고 저장할 수 있는 것이죠. 아래 가스신문의 기획기사에서 그 현황을 살펴보세요 [가스신문 기사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