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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시론]'연구자 자존감' 일으켜 세워라(NST 윤석진 본부장) '연구자 자존감' 일으켜 세워라 필자가 융합연구정책센터장을 맡고 있을 몇 해 전 일이다. NBIC 융합기술 보고서로 전 세계적으로 융합연구를 본격화한 미국 국립과학재단 디렉터인 미하일 로코(Mihail Roco)가 한국의 국가융합기술정책과 융합연구센터를 벤치마킹을 하고 싶다며 만남을 요청해 왔다. 아직 우리 융합기술수준이 선진국에 못 미친다고 평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의아해 했었다. 한발 더 나아가 EU의 융합연구회에서는 우리 융합연구정책을 배우고 싶다며 기조연설을 부탁했다. 게다가 우리가 과학기술 선도 국가로 올려봤던 그들이 위기라 주장하며 혁신을 추진하는 이유가 바로 한국이라니 납득하기 어려운 하소연이었다[...] [디지털타임스 전문보기] 더보기
KIST 유럽연구소, 국제 R&DB 협력의 모델 제시 - 한-독 공동연구로 EU 기준에 부합하는 무방부제 의약품용 디스펜서 개발 - 국내 제약회사 라이센스 계약 및 무방부제 신제품으로 아시아 시장 진출 - 국내 중소기업은 이전된 기술로 제품 대량 생산 및 수출, 세계시장 개척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유럽연구소(KIST유럽, 소장 최귀원)는 독일 제약회사 Ursapharm(우사팜, 사장 Frank Holzer), 넥스팜코리아(대표이사 김동필), 하나프로테크(사장 양경옥)와 함께 새로운 의약품용 디스펜서 및 용기를 개발하여 라이센싱 계약을 이끌어냈다. 8월 26일(금) 오전 11시 KIST 서울 본원에서 KIST유럽의 공동연구 파트너인 독일 우사팜과 넥스팜코리아, 하나프로테크 간 새로운 디스펜서 및 용기의 아시아지역 라이센싱 계약 체결식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