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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슐랭

[고슐랭의 가이드 투어] ‘NO REPLY’ ‘Beautiful’(정보통신팀 고세환) 고슐랭의 가이드투어 ‘NO REPLY’ ‘Beautiful’ ‘NO REPLY’ ‘노 리플라이’ 이번 호는 뮤지션 특집이다. 2016.10 호에 ‘그대 걷던 길’을 소개했는데 이대로 넘어가기엔 나에게 너무 크기 때문에 자세히 소개하려고 한다. 노리플라이 앨범이 3개다. 고슐랭도 3연작으로 하려고 한다. 이번 호는 마지막 3집 Beautiful 이다. 1. ‘우리들’ 지난 번 광고했던 NO REPLY 의 소극장 콘서트에 갔다 왔다. 그래도 뮤지션특집인데 콘서트를 하는데 가봐야하지 않겠냐고, 스스로에게 명분을 만들어줬다. 이번에도 혼자가볼까 고민하다가 고맙게도 전 회사 후배가 같이 가줬다. 고마워. 진짜로. 담에 고세환 찬스 1번 아무 때나 쓰세요. 이번에는 단촐한 3인 구성이었다. 권순관님의 피아노, 정욱.. 더보기
[고슐랭의 가이드 투어] ‘NO REPLY’ ‘Dream’(정보통신팀 고세환) ‘NO REPLY’ ‘Dream’ ‘NO REPLY’ ‘노 리플라이’ 이번 호는 뮤지션 특집이다. 2016년 10월 호에 ‘그대 걷던 길’을 소개했는데 이대로 넘어가기엔 나에게 너무 크기 때문에 자세히 소개하려고 한다. NO REPLY 앨범은 총 3개다. 그러므로 고슐랭도 3 연작으로 할거다. 이번 호에서는 2집 ‘Dream’ 1. ‘포기를 모르는 불꽃남자’ 잠시 광고(?)부터 하겠다. NO REPLY가 소극장 콘서트를 한다. 3집 앨범을 내고 LG아트센터에서 했는데, 이번에는 성수아트홀에서 한다. 2017.08.04. ~ 2017.08.20. 연인분들은 한 번 가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성수에서 맛난 것도 먹고 콘서트도 보구. (부럽네요.) 2집이 나온 건 2010년이다. 이 때 나는 3번째 회사를 .. 더보기
[고슐랭의 가이드 투어] 2017 ‘라멘’투어 2탄!!!(고세환 기자) 2017년 새로운 테마투어를 해보려고 한다. ‘라멘’집 방문해서 라멘지도를 만들겠다는 ‘커피룸’ 사장님과의 목표. 2. ‘라멘트럭’ 지난 번 소개드린 ‘하카타분코’ 는 라멘의 원조라고 볼 수 있겠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14년 동안 한자리에서 맛도 변하지 않고 그대로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라멘트럭’ 은 조금 다르다. 얼마나 오래된 지는 잘 모르겠지만 최근 몇 년 새에 유명해진 집으로 보인다. 근데 맛있다. 처음 가본 건 2년 전으로 기억이 된다. 원래 진짜 ‘트럭’에서 장사를 하다가 잘 돼서 가게를 냈다고 친구가 데리고 가서 먹었다. 근데 나를 데려간 그 친구가 누군지 기억이 안 난다. 고맙다. 처음 갔을 때만 해도 거의 바로 먹은 거 같은데 요즘 가면 평일에도 30분? 주말에는 1시간은 대기해야 된다... 더보기
[고슐랭 가이드]‘NO REPLY’ ‘Road’_고세환 기자 ‘NO REPLY’ ‘Road’ ‘NO REPLY’ ‘노 리플라이’ 이번 호는 뮤지션 특집이다. 2016.10 호에 ‘그대 걷던 길’을 소개했는데 이대로 넘어가기엔 나에게 너무 크기 때문에 자세히 소개하려고 한다. 노리플라이 앨범이 3개다. 고슐랭도 3 연작으로 하려고 한다. 이번 호에서는 1집 Road 로 하겠습니다. * 한 때 카톡 프로필 이름을 ‘no reply’ 로 해놓으면 맨날 까여서 그렇게 했냐고 놀림 당했던 기억이 납니다. 1. ‘Cloud 9 CupCake’ & ‘그대 걷던 길’ & ‘뚜뚜르 베베’ 대학교 3학년, 방황을 마친 줄 알고 복학을 해서 더 방황을 하던 시기에 친구가 커피숍을 냈다. ‘Cloud 9 CupCake’ 지금은 더 유명해진 홍대 기찻길 근처에 있었다. 지금은 연남동 공.. 더보기
[고슐랭의 가이드 투어] '동네' 2017년 이라고 특별한 건 없다. 그냥 같이 생각해보면 좋을 것들에 대해서 쓰고, 정말 주관적인 맛집과 문득 떠오르는 노래에 대해서 소개하려고 한다. 궁금하신 분들은 개인적인 문의 언제나 환영합니다. 1. 첫 번 째 ‘동네’ 언제인지 기억이 안나는데 내가 좋아하는 단어를 생각해 본 적이 있다. ‘그냥’, ‘동네’, ‘Gorgeous’ 이 3개가 고세환의 단어였다. ‘동네친구들’, ‘이따 동네에서 봐’ 이런게 참 좋았다. 난 내가 자란 동네를 참 좋아한다. 정말 오랜만에 가도 너무 좋다. 한강으로 나가는 터널(?) 굴다리(?)를 지나서 한강이 잘 보이지만 사람이 없는 곳. 거기서 ‘동네’ 친구들과 그냥 말할 것도 없는데 있다 보면 한, 두 시간이 후딱 지나가는 곳. 대학생 때 이사를 하고 지금 동네로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