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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DNA 나노스위치로 생체 내 단백질 활성 조절(테라그노시스연구단 김소연 박사) DNA 나노스위치 개발로 물리적 개폐를 통해 단백질의 활성 조절 세포 활성 및 정교한 조작이 가능, 신개념 세포치료제 개발 기대 세포는 외부의 물리, 화학적 신호를 인식하여 그에 따른 신호 단백질의 활성을 끊임없이 가역*(可逆, reversible)적으로 조절하면서 항상성을 유지한다. 예를 들어, 세포 주기(cell cycle)에 관여하는 단백질이 활성화 되면 세포가 분열이 시작되고, 분열이 끝난 후엔 단백질의 활성이 억제되는데, 이러한 가역반응에 문제가 생겨 세포가 끊임없이 분열되면 암을 유발하게 된다. *가역 : 화학반응에서 반응 조건에 따라 정반응과 역반응이 모두 일어날 수 있는 반응 [그림 1] pH 에 감응하는 DNA 나노 케이지를 이용한 단백질의 활성 조절 모식도. DNA 나노케이지 안쪽으로 .. 더보기
[MBC] 뉴스 "KIST, 알츠하이머병 치료 신약물질 개발 " [MBC] 뉴스 "KIST, 알츠하이머병 치료 신약물질 개발 " KIST의 김영수 양승훈 박사님의 알츠하이머 치료 신약 개발과 관련된 내용이 방송에 나왔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원인인 베타아밀로이드, 타우 단백질을 동시 조절할 수 있는 신약(Nec-1) 개발에 관련된 내용인데요 뇌 세포의 사멸을 막고, 정상인의 수준으로 회복가능한 것을 실험 통해 증명하였습니다. 정말 궁금하시죠? 링크된 방송에서 확인해 보세요 [방송보기] 더보기
[아시아경제] 치매치료 신약물질 개발, 30대 과학자의 집념 치매치료 신약물질 개발, 30대 과학자의 집념 알츠하이머는 노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는 현대사회 구성원들에게 정말 무서운 질병입니다. 특히다 별다른 치료 방법이 없다는 점이 더 큰 위협으로 다가오는데요. 치매연구 외길인생 36년을 걸오오신 박사님이 있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KIST 치매DTC융합연구단의 양승훈 박사님이십니다. 아시아경제에서 양박사님을 취재하였는데요 어떤 분인지 궁금하시죠? [아시아경제 기사보기] 더보기
KIST, 두 마리 토끼 잡은 알츠하이머병 신약물질 발굴(치매DTC융합연구단 양승훈 박사, 김영수 박사) - 주요 발병기전인 베타아밀로이드(Aβ), 타우(tau) 단백질을 동시에 표적억제 - ‘Necrostatin-1’신약물질 생쥐 투여 후 인지기능 정상 수준으로 회복 - 치매DTC 융합연구단 및 대통령 Post-Doc 펠로우십 사업 수행 성과 알츠하이머병(알츠하이머성 치매)은 현대인의 10대 사망 원인 질환 중 유일하게 예방 및 치료 방법이 없는 질병으로 치매의 60~80%를 차지하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알츠하이머병의 주요 특징은 뇌 속에 존재하는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 단백질 이상 현상으로, 이들을 각각 표적하는 약물이 개발된 바 있으나 연이은 임상실패로 인해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들은 베타아밀로이드와 타우, 두 개의 학파로 나뉘어 어떤 단백질을 조절해야 알츠하이머 치료가 가능한지.. 더보기
꿈의 물질 그래핀으로 질병 진단하는 바이오센서 개발(황교선 박사팀) - 반도체 공정을 이용한 그래핀 미세 패턴의 대면적 구현 - 피 한방울에 존재하는 극미량의 단백질 검출 가능 - 혈액 검진만으로 치매 조기진단 및 다양한 질병 진단이 가능 최근 국내 연구진이 ‘꿈의 물질’이라 불리는 그래핀을 대면적 패널(4인치 웨이퍼)로 구현하여, 다양한 질병 및 질환들을 진단할 수 있는 고감도 바이오센서 제작기술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바이오마이크로시스템연구단 황교선 박사팀은 반도체 공정기술을 적용하여 수십 마이크로미터(10만~100만 분의 1 미터)의 패턴을 정교하게 구현한 그래핀 바이오센서를 제작하였다. 이 센서는 혈액 검진을 통해 피 한방울에 들어있는 특정 단백질의 양을 파악함으로써 질병 발현 유무를 알 수 있다. 특히, 그래핀 센서는 감도가 매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