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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공지] KIST 대학생 서포터즈 5기 모집!! 더보기
[KIST 인사이드] 제 15차 UST 교원교육을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4기 이동건, 한혜성입니다. 저희는 지난 9월 7일 수요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국제협력관 제1회의실에서 진행된 제 15차 교수법 워크숍인 ‘새 시대 교수법’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UST(과학기술연합대학원대학교) 교원교육으로 EBS 교육대기획 에서 21세기 교육 리더십을 보여주신 조벽 교수님께서 효과적인 교수법에 대한 좋은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강의실에 빈자리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UST의 많은 교원분 들께서 강연에 참석해주셨습니다. 먼저 ‘한국 교육의 변화’ 에 대한 설명으로 강의가 시작되었습니다. 한국교육에 있어 10년 안에 ‘교육 붕괴’가 찾아올 가능성이 매우 높으며, 이는 .. 더보기
[KIST인 생활탐구] 치매DTC융합연구단 박기덕 박사 안녕하세요! KIST 서포터즈 4기 조규철, 박지은입니다. 저희의 마지막 인터뷰는 뇌과학 연구의 허브, 치매DTC융합연구단의 박기덕 박사님입니다! DTC란 Diagnosis-Treatment-Care로 치매에 대한 조기예측과 치료제의 개발을 통한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연구를 하는 곳이라 하는데요. 생소할 수도 있지만 고령사회에 대비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치매DTC 융합연구단이 어떤곳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Q1. 안녕하세요! 박사님님의 짧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키스트 책임연구원 박기덕이라고 합니다. 원래는 4년 정도 뇌의약연구단에서 일하다가 이번 해에 치매DTC 연구단에서 연구를 하게 되었습니다. Q2. 뇌과학연구소의 뇌의약 연구단에서도 뇌질환에 관련된 연구를 하는 것으로 알.. 더보기
[KIST 인사이드] 제3차 KIST - KOITA 실험실 안전관리 실무교육 제3차 KIST - KOITA 실험실 안전관리 실무교육 안녕하세요!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의 생생한 소식을 전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4기 한혜성, 이동건입니다. 지난 7월 1일 금요일, 저희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국제협력관 제 1회의실에서 진행된 ‘제 3차 KIST - KOITA 실험실 안전관리 실무교육’에 다녀왔습니다. 이번 교육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KOITA) 양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단기교육과정으로서, ‘KIST 안전제일제도를 중심으로 한 안전관리 실무교육’이라는 주제로 중소기업 및 대학의 실무 담당자들에게 선진화 된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이 날, 세찬 장맛비로 인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산업.. 더보기
[영화 속 과학산책] 주토피아 범인은 바로...! 사건이 발생했을 때 경찰들은 어떻게 범인을 확신하는 것일까요? 어떻게 찾아낼까요? 범인의 존재를 확실히 하기위해선 증거가 꼭 필요한데요. 다양한 수사기법들을 영화나 소설 속에서 한 번쯤 보셨을 겁니다. 혈흔감식이나 지문감식, 유전자검사 등 여러 가지들이 떠오르실 텐데요. 이번에는 여러 수사 원리들을 과학기술과 관련시켜 알아보려고 합니다.얼마 전 흥행한 영화, ‘주토피아’ 를 다들 보셨나요?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1위, 주토피아. 연쇄 실종 사건 발생! “미치도록 잡고 싶었다!” 교양 있고 세련된 라이프 스타일을 주도하는 도시 주토피아. 이 곳을 단숨에 혼란에 빠트린 연쇄 실종사건이 발생한다! 주토피아 최초의 토끼 경찰관 주디 홉스는 48시간 안에 사건 해결을 지시 받자 뻔뻔한 사기꾼.. 더보기
[영화 속 과학산책] 미스터리한 뇌 미스터리한 뇌 (The Mysterious Brain) 머릿속의 작은 우주라 불리는 뇌에 대해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자신의 육체가 더는 이 세상에 없지만, 의식이 컴퓨터에 남아있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보셨나요? 인간처럼 다양한 감정을 가진 기계를 생각해보셨나요? 곧 그 의문이 풀리실 것 같은데요. 영화 트랜센던스에서 이러한 모습 볼 수 있습니다. 일단 트랜센던스(Transcendence)라는 단어가 낯설 수 있는데요. 트랜센던스는 초월성이라는 뜻입니다. 이 영화에선 인류가 수억 년에 걸쳐 이룬 지적능력을 초월하고 자각능력까지 가진 슈퍼컴 ‘트랜센던스’의 완성을 목전에 둔 천재 과학자 ‘윌’이 등장합니다. 윌은 기술의 발전은 인류의 멸망이라 주장하는 반(反) 과학단체 ‘RIFT’의 공격을 당해 목숨을 잃게.. 더보기
[KIST인 생활탐구] 로봇연구단 이종우 연구원 안녕하세요! KIST 서포터즈 4기 조규철, 박지은입니다. 저희는 앞으로 KIST내 연구원님의 생활과 직무를 소개하게 되었는데요. 4월의 첫 번째 인터뷰의 주인공은 로봇연구단의 ‘이종우 연구원님’입니다. 공대생인 저희에겐 굉장히 흥미롭고 반가웠던 인터뷰였습니다. 지금부터 시작해보도록 하죠!! Q1. 안녕하세요! 연구원님의 짧은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로봇·미디어연구소 내에 로봇연구단에서 연구하고 있어요. 특히 이족보행 로봇의 여러 가지 요소 중 어떻게 걸을 것인지에 대해 기존의 방식과는 약간 다르게 연구하고 있어요. Q2. 이족보행 로봇을 연구하신다고 하셨는데 간단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의 로봇은 시간에 따라 발목, 엉덩이, 무릎의 각도변화를 미리 입력해서 경로를 바꿔주는 식으로 관절의 위치.. 더보기
[영화 속 과학산책] 엣지 오브 투모로우 Wearable? Valuable! 어느덧 ‘스마트폰’은 손에서 뗄 레야 뗄 수 없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들고 다니는’ 것이 아닌 ‘착용하는’ 것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스마트 기기와 인간이 한몸이 되고 있다.’ 라고 표현할 수도 있겠네요. (출처: 구글 이미지, 엣지 오브 투모로우) 가까운 미래, 미믹이라 불리는 외계 종족의 침략으로 인류는 멸망 위기를 맞는다. 빌 케이지(톰 크루즈)는 자살 작전이나 다름없는 작전에 훈련이나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로 배정되고 전투에 참여하자마자 죽음을 맞는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다. 그가 다시 그 끔찍한 날이 시작된 시간에 다시 깨어나 다시 전투에 참여하게 되고 다시 죽었다가 또 다시 살아나는 것. 외계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