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보안

짝퉁 꼼짝마!! 보이지 않는 빛, 적외선으로 위조 판독기술 개발 나노기술로 특정문양을 육안으로 관찰 가능한 위조방지 필름 개발 - 화폐, 고가의 상품, 여권, 주민등록증 등 활용분야 광범위 고성능 스캐너와 프린터 기술의 발달로 지폐나, 여권 등 위조 발생 건수는 갈수록 늘고 있다. 이러한 범죄를 막기 위한 여러 가지 위조방지 기술이 있지만, 복제하기가 쉽거나 소비자가 쉽게 판독하기 어려운 문제가 있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저 비용으로 높은 보안성을 확보할 수 있는 위조방지 기술을 개발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나노포토닉스연구센터 고형덕 박사팀은 적외선을 쪼여 진품여부를 감별할 수 있는 나노기술을 활용한 위조방지필름을 개발했다. KIST 고형덕 박사 연구팀은 적외선을 가시광선으로 변환시킬 수 있는 상향변환* 나노형광체와 금속 나노와이어로 구성된.. 더보기
안전불감증은 가라! KIST,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대상 수상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이 서울시(소방재난본부)가 주관한 2016년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 및 선발대회에 성북소방서 관내 대표로 참가하여 대상을 수상, 모범사업장으로 인증을 받았다. KIST는 지난 10월 25일(화)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서 열린 ‘제 9회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인증서를 받았으며, 11월 1일(화) KIST 본관 1층 로비에서 이병권 한국과학기술연구원장, 박순일 성북소방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증패 현판식을 시행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안전관리 모범사업장 인증제는 민간 자율안전관리체계 정착과 안전환경 조성을 위해 서울시가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서, 지난 5월부터 서울시 관리대상 5만여 개 사업장 중 각 소방서의 추천을 통해 12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