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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소재

KIST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 설립 10주년 기념식 개최 KIST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 제2의 도약, 지역과 더불어 가는 연구소 선포 - 10주년 기념식 개최,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등 300여명 참석 - 지난 10년간 복합소재 단일 연구소로는 세계 최대 규모 성장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전북분원, 분원장 홍재민)는 1월 24일(수) 14시부터 KIST 전북분원에서 설립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김춘진 더불어 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자체, 정부 및 산·학·연 전문가 등 전북분원 관련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 날 행사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축하 영상 메시지를 시작으로, 참석한 귀빈들의 격려사‧축사, KIS.. 더보기
KIST, ㈜카텍에이치에 CFRP 재활용 기술이전 KIST, 물을 이용한 친환경・경제적・화학적 방식의 CFRP 재활용 기술 개발 CFRP 재활용 기술 상용화로 글로벌 탄소섬유소재 시장 진출 기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11월 23일(목) 오후 14시 세종대학교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17년 제2차 공공기술 이전 로드쇼에서 (주)카텍에이치(대표이사 정진호)와 ‘탄소섬유복합소재’(CFRP)* 재활용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및 연구협력을 위한 선급기술료 총 15억 원 규모(경상기술료 3% 별도)의 기술이전 조인식을 가졌다. *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arbon Fiber Reinforced Plastics) : 흑연 섬유로 만든 기재(基材)에 에폭시 수지나 불소 수지 등을 적층하여 가압한 것을 가열 고화하여 만든 알루미늄보다 가볍고, 쇠보.. 더보기
[전자신문] 연구시설·장비, 자체개발·공동활용으로 연구 역량 높이자(탄소융합소재연구센터 황준연 박사) 연구시설·장비, 자체개발·공동활용으로 연구 역량 높이자 전쟁터에 나간 군인에게 무기가 중요한 것처럼 연구자에게는 연구 장비와 시설이 중요하다. 연구 장비는 나노과학이나 뇌과학 같은 기초 과학뿐만 아니라 정보통신기술(ICT), 환경공학기술(ET) 등 응용 과학에 이르기까지 연구의 성패를 좌우한다. 지난날 역사에서 우수한 무기는 전쟁의 승패와 민족의 흥망성쇠를 좌우했다. 현대의 치열한 과학기술 전쟁에서 연구자가 더 우수한 장비를 사용하고자 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하다. 연구 장비와 시설 수요는 일정한 패턴으로 발생한다. 새로운 산업 분야에서 필요성이 발생하면 새로운 연구 분야가 생겨나고, 이에 따르는 새로운 장비 개발이 요구된다. 사회가 새로운 분야를 개척하는 정도에 따라 연구 장비 수요는 비례한다. 국제.. 더보기
리튬이온전지 대체할 고성능 소듐이온전지 음극용 복합소재 개발(에너지융합연구단 최원창 박사) 리튬이온전지 대체할 고성능 소듐이온전지 음극용 복합소재 개발 친환경 실리콘 오일을 이용한 소듐이온전지용 안티몬 복합소재 구현 리튬이온전지 대체할 높은 용량의 차세대 이차전지 시스템 기대 리튬이온전지(LIB, Lithum-ion battery)는 높은 에너지 밀도와 출력 밀도를 나타내 지난 20년 이상 동안 휴대기기와 같은 소형기기의 동력원뿐만 아니라 최근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전기자동차의 대형 전력 저장용으로 그 이용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점점 고갈되고 있는 리튬 원료로 인해 리튬이온전지 대신 새로운 차세대 이차전지 시스템에 대한 개발이 화두이다. 리튬이온전지를 대체할 이차전지로는 자원이 풍부하여 저렴하고 친환경적이며 높은 용량을 가지는 소듐이온전지(SIB, Sodium-ion battery)의 음.. 더보기
[전라북도 방방곡곡 계절여행] 도깨비가 사랑한 고창(전북분원 김남윤 기자) KISTory에 내 글을 쓴다는 것이 정말 꿈만 같다. 그동안 [고슐랭의 가이드 투어]를 보며, 전라북도에도 맛있고, 멋있는 곳이 많은데, 언젠가는 내가 사는 이곳을 꼭 자랑해야겠다고 다짐하며 칼을 갈던 차에 기회는 운명처럼 나타났다. 사실 기회가 이렇게 일찍 올 줄은 몰랐다. 그래서 조금 당황했다. 각설하고 첫 번째 전북여행을 소개하려 한다. KIST 전북분원은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다. 완주는 마치 소중한 물건을 손에 꼭 쥐고 있듯이 전주를 빙 둘러싸고 있다. 면적도 꽤나 넓다. 그만큼 자랑할 거리도 많기 때문에 완주는 내 기행문의 대미를 장식하고자 아껴두고 있다. 본원 사람들이 가끔 전북분원을 들른 김에 여행한다는 곳이 전주 한옥마을에서 비빔밥이나 콩나물 해장국만 먹고 가는데, 참으로 안타깝다. .. 더보기
[국가기반기술연구본부] 고효율 전기자동차를 위한 탄소나노재료와 플라스틱의 복합체(오진우 기자) 최근 전기자동차에 대한 개발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전기자동차는 경유나 휘발유를 이용하는 자동차에 비해 조용하고, 어디서든 충전이 가능하며 유지비용이 적게 들며, 무엇보다 친환경적이라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전기자동차는 배터리의 한계로 인해 오랜 시간의 주행이 불가능하다는 큰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전기자동차의 배터리 용량을 크게 만들거나, 자동차의 주행 효율을 높여야 할 것입니다. 제가 오늘 다룰 주제는 아주 단단하고 튼튼하며, 무엇보다 강철에 비해 훨씬 가벼운 탄소나노재료를 이용한 탄소나노재료/플라스틱 복합체입니다. 만일 자동차의 차체가 플라스틱으로 대체될 수 있다면 매우 무거운 자동차의 무게가 획기적으로 감소하고, 따라서 전기자동차의 짧은 주행 시간이라는 문제를 .. 더보기
다기능성 화이트 그래핀을 손쉽게 코팅한다(전북분원 김명종 박사) 저비용, 쉬운 공정으로 대면적의 화이트 그래핀(h-BN) 합성법 개발 다기능 화이트 그래핀 코팅기술로 전자, 우주항공 등 대형시장에 응용 전망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분원장 김준경) 양자응용복합소재연구센터 김명종 박사팀은 고분자 원료인 보라진 중합체*(borazine oligomer)를 촉매 금속에 코팅하고 열처리하는 방법으로 손쉽게 대면적의 화이트 그래핀을 합성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보라진 중합체(borazine oligomer) : 벤젠의 탄소가 붕소와 질소로 치환된 형태의 분자가 중합한 형태 [그림1] 촉매 위에 보라진 올리고머를 코팅하거나, 촉매층을 보라진 올리고머 층에 올려서 열처리를 하면 쉽게 화이트 그래핀을 얻을 수 있다. 보론 나이트라이트(질.. 더보기
[전라일보] 전북 자동차산업 제2의 중흥기 이끈다 전북 자동차산업 제2의 중흥기 이끈다 이번 기사는 전라북도 자동차융합기술원이 미래형 상용차 글로벌 전진기지로 발돋움 하기 위한 노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혼자서는 어려울 수도 있는 이 길을 헤쳐나가기 위해 스마트 융합 얼라이언스를 결성하였는데요. 여기에는 KIST 전북분원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아래 기사에서 확인해 보세요~ [전라일보 기사보기] 더보기
[Break News] 탄소밸리 구축사업 성과 한눈에 탄소밸리 구축사업 성과 한눈에 KIST 전북분원 복합소재기술연구소는 복합소재분야의 원천소재개발과 기업지원, 인력 육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탄소관련 소재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얼마전 탄소복합체 미래기술 발전 방향 모색을 위한 국제 콘퍼런스가 개최되어 소식 알려드립니다. [브레이크뉴스 기사보기] 더보기
[전자신문] [과학산책]탄소복합재료로 우주산업시대를 연다 [과학산책]탄소복합재료로 우주산업시대를 연다 KIST전북분원의 김준경분원장님 기고문입니다. 우주산업시대를 대비하여 산업화의 쌀과도 같은 탄소복합재료에 대한 의견,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보세요 [전자신문 기사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