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장준연

스핀 트랜지스터, 이제 상온에서 작동한다.(장준연 차세대반도체연구소장, 스핀융합연구단 박태언 박사) 저온에서만 작동하는 스핀 트랜지스터의 한계를 극복한 핵심기술 개발 반도체 나노선 이용하여 상온에서 높은 스핀 주입률 달성 최근 국내 연구진이 차세대 반도체 소재로 주목 받고 있는 ‘반도체 나노선’*을 이용하여 상온에서 고효율로 스핀을 주입하고 검출 성능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연구진은 기존에 저온에서만 작동하던 한계를 극복한 상온에서 구동하는 스핀 트랜지스터 개발 가능성을 한층 높였다고 밝혔다. *나노선 : 수십 나노미터 수준의 매우 얇은 폭을 가진 선형 구조체. 전기전자와 화학, 바이오 공학 등 첨단과학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됨.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차세대반도체연구소 장준연 소장, 스핀융합연구단 박태언 박사 연구팀은 질화갈륨(GaN) 반도체 나노선을 이용해 상.. 더보기
[시론]CES가 남긴 것, '혁신 또 혁신'(장준연 차세대반도체연구소장) [시론]CES가 남긴 것, '혁신 또 혁신' 2017년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 매일 뜨고 지는 '해'지만 사람들은 동트기 전부터 새 '해'를 보려고 산으로 바다로 향한다. 필자도 새해 첫 해돋이를 보면서 지난해의 아쉬움을 보내며 새로운 결심을 하였다. 새해 떠오르는 첫 해를 보러가듯이, 매년 이맘때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흥미진진한 것이 있다. 바로 세계 최대 가전제품 박람회인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소비자 가전쇼)이다.[...] [디지털타임스 기사보기] 더보기
[디지털타임스] [시론]위기의 '과기 한국', 재도약전략 다시 짜자(장준연 차세대반도체연구소장) [시론]위기의 '과기 한국', 재도약전략 다시 짜자 안과 밖이 모두 답답하다. 안으로는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발의되어 헌법재판소의 판결에 온 국민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작년 10월 최순실 씨의 개인 태블릿PC에서 청와대 기밀문건들이 발견된 이후 우리 국민들은 매일같이 쏟아지는 어두운 뉴스에 충격과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사회적 갈등과 혼란이 계속되면서 사회와 경제의 활력은 점차 떨어지고 있다. 이번 사건은 정치적 혼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경제계로 번지고 있다. 특히 삼성그룹 이재용 부회장의 구속에 우려와 환영의 목소리가 교차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이 부회장의 구속이 자칫 국가신용도와 경제발전에 큰 영향을 주지 않도록 잘 대처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반면 이번 기회에 그동안 만연해온 재벌의 부정부패, 정경.. 더보기
[디지털타임스] [시론]`과감한 실패`를 허하라 [시론]`과감한 실패`를 허하라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란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대사회는 실패에 그리 관용적이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실패가 없음은 도전이 없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할 텐데요. KIST의 장준연 차세대반도체연구소장님이 과감한 실패를 주제로 기고를 해주셨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주세요 [디지털타임스 기사보기] 더보기
[전자신문] [이현덕이 만난 생각의 리더]<46>제2의 반도체혁명 리더 장준연 KIST 차세대반도체연구소장 [이현덕이 만난 생각의 리더]제2의 반도체혁명 리더 장준연 KIST 차세대반도체연구소장 KIST의 장준연 차세대반도체연구소장님 인터뷰 기사입니다. 링크에서 내용 확인해보세요~ [전자신문 기사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