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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섭

[카드뉴스] 과학기술 역사 한눈에...'KIST 역사관' 어떻게 달라졌나 가보니? 1꽃과 나무가 우거진 KIST 둘레길.이곳을 걷다 보면 KIST 역사관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2역사관은 지난 2006년 2월 KIST 40주년을 맞아 개관했습니다.이전에는 대통령이나 귀빈들이 묵는 영접실로 쓰였던 곳으로, KIST의 역사를 함께한 건물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커다란 나무들이 우거져 잘 보이지 않지만, 2층 테라스에서 KIST의 전경을 내려다보며 귀빈들이 담소를 나누기도 했다네요. 3개장한지 10년째가 되는 2016년 KIST 역사관은 새단장을 위한 공사를 시작, 올해 초 재개관하였습니다. 더욱 풍부한 볼거리로 돌아온 역사관 안으로 들어가 보실까요? 41층-50년 역사관 1층은 KIST 탄생부터 현재까지 주제별 테마로 꾸며졌습니다. 영상자료까지 더해져 볼거리도 풍성해졌습니다. 51층-포토존 .. 더보기
[대전투데이] 국립대전현충원, 1월의 현충인물'최형섭 박사' 선정 [대전투데이] 국립대전현충원, 1월의 현충인물'최형섭 박사' 선정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권율정)은 한국 과학기술행정의 기틀을 세운 과학자 최형섭 박사(1920.11.~2004.5. 사진)를 2017년 1월의 현충인물로 선정했다.[...] [대전투데이 기사보기] [다른 언론의 보도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언론사명을 클릭하세요] 충청일보 뉴스1 더보기
한국 과학기술 50년, 불이 꺼지지 않는 과학기술(조선일보 박건형 기자) 한국 과학기술 50년, 불이 꺼지지 않는 과학기술 올해는 한국에 과학기술이 본격적으로 뿌리내리기 시작한지 50년을 맞는 해다. 조선시대, 더 거슬러 올라가 삼국시대에도 과학은 있었다. 하지만 왜 올해를 50년으로 보는걸까. 이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과 관련이 있다. 한국 과학기술 연구의 요람(搖籃)이자 산업화의 첨병(尖兵) 역할을 해온 KIST가 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았기 때문이다. KIST는 미국의 원조로 설립된 한국 최초의 종합 과학기술 연구소이다. 미국 정부는 베트남전 파병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1965년 우리 정부에 1000만달러를 지원했다. 1인당 국민소득이 100달러가 되지 않을 때였고, 쌀 80㎏ 한 가마에 3000원이었던 시절이었다. 막대한 원조금의 사용처를 두고 빈곤사업, 산업체.. 더보기
[대덕넷] 'R&D 개혁' 끝장토론 "과학자 역할이 뭡니까" 'R&D 개혁' 끝장토론 "과학자 역할이 뭡니까" 국민의당 신용현, 오세정 의원이 공공대표로 "미래일자리와 교육 포럼"에서 KIST의 신경호 기술정책연구소장님이 "R&D혁신"에 관한 발제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아래의 링크에서 기사를 확인해 보세요 [Hello DD 기사보기] 더보기
[대학생 서포터즈 4기] KIST 홍보 UCC 더보기
연구자의 길 ‘화려함이나 안이함 찾지 말라’ [가상인터뷰] 최형섭 박사, “부단히 지식 쌓고 국가에 기여해야” "과학은 조국을 갖고 있지 않다 하더라도 과학자에게는 조국이 있다. 자기 조국에 영예를 바칠 수 있는 과업에 전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연구하는 사람의 성실하고 올바른 사고와 자세, 행동을 주축으로 하는 연구 문화가 정착돼야 한다." 언제나 첫 새벽이 될 때까지 그의 실험실은 불이 꺼지는 법이 없었다. 그래서 그의 회고록 제목도 '불이 꺼지지 않는 연구소'라 붙여졌다. 최형섭 전 과학기술처 장관은 늘 훌륭한 연구는 돈이 많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연구하겠다는 성실한 마음가짐과 자세에서 완성된다는 것을 후배 과학자들에게 들려주고자 했다. 최 전 장관은 인터뷰 중에도 한 치의 흐트러짐을 용납하지 않았다. 올해 92세의 고령에도 하늘색 셔츠와 붉..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