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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도

[서울경제]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 '융합'을 주제로 끝장 토론(하성도 연구기획조정본부장) [서울경제]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 '융합'을 주제로 끝장 토론 [...]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하성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융합연구정책센터 소장이 ‘융합, 미래를 디자인하다’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 소장은 “이종 분야 전문가와의 융합 R&D 주제 발굴을 위한 만남 자체가 매우 부족하다”며 “학제 중심으로 과제 선정이 이뤄져 융합 R&D는 선정과 평가에서 불이익을 보고 있고, 융합 R&D 인력 양성이나 교육에서도 한계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서울경제 기사보기] [다른 언론사의 보도내용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언론사 명을 클릭하세요] 전자신문 뉴스핌 더보기
"'국민·사회 위한 연구' 출연연 존재 이유죠" 하성도 연구기획조정본부장, KIST R&D 방향 공유 10년 후 출연연 존재有無?…"진짜 쓸 수 있는 R&D해야" "국가사회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하는 것이 출연연의 역할이다. 논문만 쓰고 끝나는 연구만 해서는 출연연 본연의 임무에 소홀해지게 된다. 국민이 원하는 연구를 하는 일이 우리의 일이고 그것이 출연연이 존재하는 이유다." 하성도 KIST 연구기획조정본부장은 '출연연이 새로운 도약을 위해 변화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R&D 평가 기준에 논문의 수라는 정량적 기준이 강조되다보니 실제 국가사회 현안문제 해결과 같은 출연연 본연의 임무 보다는 논문의 게재나 연구자의 개인 호기심 충족을 위한 연구가 많았던 것이 사실이다. 이제는 본연의 임무로 돌아가 국가와 사회에 도움 되는 연구·개발(R&D)을 하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