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DR. Jung's R&D Clinic] 7. 파인만 알고리즘(3)_정종수 기자 R&D 클리닉 칼럼에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 이후 시간이 꽤 지났습니다. 독자들의 기억 속에서 파인만 알고리즘이 사라지기 전에 설명을 마무리 하려고 합니다. 다시 써 보면 파인만 알고리즘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문제를 쓴다. 2. 열심히 생각한다. 3. 답을 쓴다. 이 글의 주제는 파인만 알고리즘의 마지막 단계인 ‘답을 쓴다(Write down the solution)’입니다. 연구자들이 연구를 열심히 하는 것은 당연히 ‘답’, 특히 ‘좋은 답’을 찾기 위한 것이겠지요. [ 파인만 알고리즘 단계 3. 답을 쓴다] 지난 번 글 6.에 소제목 [문제인가, 질문인가?]를 읽어 보면 ‘문제와 질문을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라고 썼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문제’인가 질문인가 유형에 따라 ‘답’의 유형이 달라지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