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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넘어, 새로운 시대로 – 2018 이노베이트 코리아(로봇미디어연구소 오상록 단장 강연) 한계를 넘어, 새로운 시대로 – 2018 이노베이트 코리아 후기 (홍보팀 황현영) 헤럴드경제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주관으로 2018년 이노베이트 코리아가 7월 4일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이노베이트 코리아는 과학IT포럼으로 올해로 2회째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 해에는 ‘새로운 미래, 초연결시대’라는 주제를 가지고 과학기술 및 의료분야의 인사들을 초청해 강연 및 토론을 진행했다. 권충원 헤럴드 대표의 개회사로 포럼은 시작되었고, 이어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원광연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사장, 신성철 KAIST 총장의 축사가 있었다. 개회사와 축사에서는 공통적으로 R&D 연구 및 우리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변화와 혁신의 중요성이 강조되었다. 특히 원광연 이사장은 우리사회의 초연.. 더보기
[이슈분석] 2017년 KIST 대표 연구성과 9선 더보기
[디지털타임스] 첨단ICT로 '치안 지수' 높이자(여준구 로봇미디어연구소장) '뛰는 범죄 위에 나는 과학 기술'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과학기술은 법의학이나 유전자 감식 등 과학수사 분야와 융합되면서 법과학을 놀랍도록 발전시켰고 수사기관의 범죄 대응능력을 향상시켰다. 미국의 TV 드라마 'CSI 과학수사대' 속 이야기는 더 이상 TV 속 가상현실이 아니다. 이미 경찰은 지문감식, DNA 분석, 영상분석 등의 '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해 중요 범죄사건을 해결하고 있다. 그 한 예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로봇·미디어연구소 김익재 박사팀이 개발한 '폴리스케치'를 들 수 있다. 이 기술은 한국인들의 얼굴 특징을 데이터베이스화해 3D 몽타주를 작성하고 인공지능을 통해 나이 변화에 따른 모습을 추정 가능케 한다. 2016년에는 38년 전 실종된 어린아이의 사진을 기반으로 현재 나이를.. 더보기
KIST, 협력 대학들과 ‘학‧연 융합 컨퍼런스’ 개최 KIST, 협력 대학들과 ‘학‧연 융합 컨퍼런스’ 개최 협력 대학들과 4차 산업혁명 대비를 위한 융합연구 기획의 장 마련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융합연구 활성화 및 창의‧융합형 과학기술인재 육성을 위해 9월 21일(목) 서울 본원에서 학연교수제를 공동으로 운영하고 있는 대학들*과 제2회 ‘2017 학‧연 융합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참여대학 : 고려대, 경희대, 한양대, 국민대, 건국대 이번 컨퍼런스는 한국연구재단 김주선 나노소재분야 단장의 대학과의 융합연구 협력방안 등에 대한 기조강연과 KIST의 미세먼지사업단(단장 배귀남), 치매DTC융합연구단(단장 배애님), 실감교류인체감응솔루션사업단(단장 유범재) 등 대형 사업단 소개, 3개 융합연구분야(BT-IT, NT-IT, ET-IT.. 더보기
[알기쉬운 과학트렌드]범블비는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까? : 로봇을 움직이는 액츄에이터에 관하여(광전하이브리드연구센터 오진우) "범블비"는 어떻게 움직일 수 있을까? : 로봇을 움직이는 액츄에이터에 관하여 최근 영화 ‘트랜스포머’의 새로운 시리즈가 개봉하였습니다. 이 영화의 주인공은 자동차와 같이 일상 속 기계들이 변신한 로봇입니다. 영화의 주연 로봇 ‘범블비’는 스포츠카가 변신한 로봇입니다. 이 범블비와 같은 로봇은 복잡한 기계장치를 가지고 있는데요, 온몸이 쇳덩이로 이루어져 상당히 무거운 몸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사람과 같이 자유자재로 움직입니다. 이런 로봇들은 대체 어떤 부품을 사용하였기에 움직임도 자유롭고 강력한 힘을 발휘 할 수 있는걸까요? 영화 트랜스포머와 다양한 로봇들(출처 : http://www.comingsoon.net) 이런 로봇을 움직이게 하는 부품을 액츄에이터(Actuator)라고 부릅니다. 오늘은 4.. 더보기
[YTN사이언스] 인류를 위한 새 바람 4차 산업 혁명 5회 - 가상현실, 어디까지 와있나(로봇연구단 유범재 박사) 지금, 우리가 살아 숨 쉬며 존재하는 이곳은 현실 세상입니다. 그렇다면 현실이 아니지만 진짜 현실처럼 생생한 가상의 환경을 무엇이라고 할까요? 바로, 여러분도 잘 알고 있는 가상현실입니다. 가상현실 속에선 온 몸의 감각을 통해 상상을 눈으로 확인하고 느낄 수 있죠. 만약,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진다면, 우리의 삶은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될까요? 그리고 인류에게 다가온 4차 산업혁명의 중심에서 ‘가상현실’은 과연 어떤 역할을 하게 될까요? 그 해답을 지금부터 찬찬히 확인해보시죠. [YTN사이언스 방송보기] 더보기
[YTN사이언스] 가상현실 뛰어넘은 '공존현실' 온다(로봇연구단 유범재 박사) 가상현실은 더 이상 우리와 먼 이야기가 아니죠. 스마트폰과 저렴한 카드 보드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라도 가상현실, VR을 체험할 수 있는 시대인데요. 빠르게 발전하는 가상현실, 미래에는 어떤 모습으로 진화해갈까요? 오늘 '시간 속으로' 에서는 KIST 실감교류 인체감응솔루션 유범재 단장과 함께 가상현실과 미래에 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YTN사이언스 방송보기] 더보기
[SBS뉴스] 인간의 생각 읽는 로봇…복잡한 명령도 수행 '척척'(바이오닉스연구단 김래현 박사) ...[김래현/KIST 바이오닉스연구단 박사 : 로봇이 잘못된 행동을 하면 뇌파가 좀 다른 반응을 내거든요. 그것을 잡아내서 로봇에게 알려주는 거죠. 너(로봇)가 '실수하고 있다'라는 것을 가르쳐줄 수 있는 거죠.]... [SBS뉴스 방송 보기] 더보기
[TePRI Wiki] 로봇팔, 현실이 되다 더보기
[로봇신문] [KRoC 2017] "밖으로 눈을 돌리면 다양한 길이 있다" [로봇신문] [KRoC 2017] "밖으로 눈을 돌리면 다양한 길이 있다" [...] KIST 로봇미디어연구소 김정중 박사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기술들을 연구한다며, ‘모드맨(ModMan)’을 소개했다. 김정중 박사는 기존의 산업용 서비스 로봇의 활용범위가 제한되고 변화의 대응이 어려운 점을 지적하며 모드맨 개발 배경을 설명했다. 모드맨은 조인트, 링크, 그리퍼 등을 모두 모듈화하여 양산이 용이하도록 저가화했고, 무엇보다 비전문가도 쉽게 재구성 할 수 있도록 했다.[...] [로봇신문 기사보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