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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천기술

반도체의 새지평 : 화합물 반도체소자 3차원 적층 기술로 만든 초저전력 반도체 III-V족 화합물 반도체를 실리콘(Si) 기판위에 적층하는 저비용 공정으로 소자 발열 해결 및 최고 수준의 전하이동도 특성 확인 초저전력 고성능 III-V족 화합물 반도체* 소자 상용화 기대 *III-V족 화합물 반도체 : 주기율표 III족 원소와 V족 원소가 화합물을 이루고 있는 반도체 물질. 가전제품이나 휴대폰 등 기기의 소형화가 진행됨에 따라, 반도체의 크기도 지속적으로 감소해 왔다. 현재 주로 사용되고 있는 실리콘 반도체의 경우, 작은 면적에 더 많은 소자를 넣기 위해 물리적 한계로 여겨지는 10nm 크기 수준으로 작아졌고, 구조도 2차원 평면형에서 3차원 입체형으로 전환되고 있다. 하지만 소자 집적도가 높아짐에 따라 소자간 간섭현상과 발열 문제가 해결해야 할 과제로 남아있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더보기
[서울경제] [백상 논단]'4차 산업혁명' 넋 놓고 바라만 볼 것인가 [백상 논단]'4차 산업혁명' 넋 놓고 바라만 볼 것인가 최근 4차 산업혁명이 각계각층의 화두가 되고 있습니다. 이에 관한 KIST 이병권 원장님의 기고문입니다. 원천기술 조기 확보와 혁신형 산업 생태계 조성, 창업활성화 등 이병권 원장님의 의견 아래에서 확인해 보세요 [서울경제 기사보기] 더보기
KIST, 고효율·저가형 촉매 원천기술 개발로 수소에너지 상용화에 기여 - 고가의 귀금속 촉매 대체할 저렴한 니켈계 촉매 사용으로 수소에너지 경제성 향상 - 친환경 물 분해과정을 통한 수소에너지 상용화 및 보급화에 기여 친환경에너지인 수소를 만들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연구가 진행 중이다. 국내 연구진이 물의 전기분해방법으로 수소를 만드는 데 필요한 촉매의 원료를 저렴하고 내구성이 높은 니켈계 화합물로 제작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기존에 사용했던 고가의 귀금속 촉매 비용보다 약 100배 저렴하고 성능은 거의 동일하여 수소 에너지 상용화에 한발짝 더 가까워질 전망이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국가기반기술연구본부 연료전지연구센터 유성종 박사와 KIST 한-인도협력센터 이승철 박사는 물 분해를 통한 수소 발생 반응과정에서 고결정성 인화니켈 나노선 화합물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