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기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디지털타임스] '포스트 평창' 제2의 도약 기회로(장준연 차세대반도체연구소장) '포스트 평창' 제2의 도약 기회로 2월은 다른 달보다 짧아서인지 유달리 빨리 지나간다. 설 명절이 대부분 2월에 있다 보니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올리고, 연휴를 즐기다보면 어느 사이에 봄과 함께 3월이 찾아오곤 한다. 그러나 올해 2월은 여느 때와는 다르다. 평창 동계 올림픽 때문이다. 지구촌 최대의 축제인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이 대한민국에서 개최됐다.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열리는 두 번째 올림픽이다. 필자를 포함한 대부분의 우리 국민들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와 선수들의 눈부신 기량을 보면서 하루하루가 즐거웠을 것이다. 쇼트트랙처럼 한국이 강세를 보였던 종목은 이미 우리에게 익숙하지만 이번 올림픽을 통해서 새롭게 주목받게 된 종목들도 많다. 루지, 스켈레톤, 컬링 등의 종목은 이번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