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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STORY/K-Research town(보도자료)

유도 결합형 플라즈마 기술로 고방열 플라스틱 저비용·고속 제조공정 개발(전북분원 김성륜 박사) KIST 연구진, 팽창율이 큰 흑연의 방열특성이 향상되는 메커니즘 규명 고속으로 대량의 고품질 팽창흑연 제조 및 고방열 플라스틱 개발 가능성 기대 한국과학기술연구소(KIST, 원장 이병권) 전북분원(분원장 김준경) 복합소재기술연구소 다기능구조용복합소재연구센터 김성륜 박사팀과 전북대학교 유기소재파이버공학과 길명섭 교수는 자체 개발한 유도 결합형 플라즈마*를 이용해 결함 발생이나 표면 특성 변화 없이 흑연의 팽창구조를 제어하여 우수한 고방열 복합소재를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유도 결합형 플라즈마 : 고주파 코일의 축을 따라 혼합물을 흘려 전자적으로 플라즈마 상태를 생성시킨 광원 열전도 특성이 우수하다고 알려진 탄소소재 중 저렴한 가격과 복합소재 방열 특성을 효율적으로 향상시킨다고 알려진 팽창흑.. 더보기
KIST 등 5개 출연기관 뭉쳐 스마트팜 2.0 핵심기술 선보인다. 스마트팜 2.0 핵심기술 8개 테스트할 수 있는 실증팜 오픈식 개최 KIST 강릉분원 내 실증팜 구축으로 스마트팜 2.0 기술 상용화에 박차 한국과학기술연구원(이하 KIST, 원장 이병권)을 비롯한 5개 출연연구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마트팜 2.0 기술*의 핵심기술인 작물생육계측 및 분석기술, 온실 맞춤형 복합환경시스템 등을 개발하고 이 기술들을 테스트할 수 있는 실증팜을 KIST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분원장 오상록) 내 설치하고 4월 21일(금) 개소식을 개최하였다. *스마트팜 2.0 기술 : 온실 내 작물 생육 중심의 복합환경제어시스템을 구현하여 작물의 생산성 증대를 이끄는 기술 이날 개소식 행사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 이상천 이사장을 비롯하여 KIST 이병권 원장,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이성일 원장, .. 더보기
KIST ‘고효율 제습기술’, 신기술(NET) 선정(도시에너지연구단 이대영 박사) 열 회수 환기기능 및 기존 대비 제습능력 200%의 고효율 제습 기술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 28개 신기술(NET) 인증 기술 선정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4월 19일(수) 11시 30분부터 더케이서울호텔에서 열린 ‘2017년 제1회 신기술(NET) 인증서 수여식’에서 ‘열 회수 환기기능 겸용 고효율 제습 기술’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신기술(NET)*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 NET(New Excellent Technology) 인증: 국내 기업 및 연구기관, 대학 등에서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하여 그 우수성을 인증해 줌으로써 개발된 신기술의 상용화와 기술거래를 촉진하고 그 기술을 이용한 제품의 신뢰성을 제고시켜 구매력 창출을 통한 초기시장 진출기반을 조성하기 위.. 더보기
‘빛’으로 작동하는 초고속 스핀 메모리 원리 규명했다(스핀트로닉스연구단 최경민 박사) 빛의 각운동량으로 인한 자성체의 자화방향을 초고속으로 조절하는 원리 기존보다 수천 배 빠른 초고속 스핀 메모리 소자에 응용 기대 스핀 메모리(MRAM)는 메모리 반도체의 패러다임을 바꿀 차세대 반도체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기존의 스핀 메모리 동작 방법인 자기장이나 전류를 공급하여 자화방향을 바꾸는 방법이 아닌, ‘빛’만으로 자화방향을 바꿀 수 있는 기존보다 수천 배 빠른 초고속 스핀 메모리의 동작 원리를 규명했다고 밝혔다.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스핀융합연구단 최경민 박사는 미국 일리노이 주립대학 안드레 슐리프(Andre Schleife) 교수, 데이비드 케이힐(David Cahill) 교수 연구팀과 3년간의 공동연구를 통해, 편광(偏光, polarization)* 된.. 더보기
전통문화와 과학기술 융합으로 새로운 가치 창출 전통르네상스지원단, 4월 18일「전통문화과학기술 지역협력워크숍」개최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가 2016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전통문화융합연구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르네상스지원단(단장 홍경태(KIST))이 주관하는 「전통문화과학기술 지역협력 워크숍 : 전북지역의 전통문화산업 육성을 위한 과학기술의 역할」을 4월 18일(화) 전북대학교 박물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과학기술과의 융합을 통하여 전통문화산업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주최)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연구재단, 전통문화과학기술협의회, (주관) 전통르네상스지원단, 전북대 무형문화연구소, 한국전통문화전당, 전북창조경제혁.. 더보기
KIST 금동화 박사, VKIST 초대원장에 임명 KIST 금동화 박사, VKIST 초대원장에 선임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2017년 4월 10일(월), 베트남 과학기술부(Ministry of Science and Technology)가 금동화 박사를 VKIST 초대원장으로 공식 임명했다고 밝혔다. 금동화 박사는 4월 5일(수) 개최된 한국-베트남 과학기술연구원(VKIST, Vietnam-Korea Institute of Science and Technology) 이사회에서 이사 전원 동의로 VKIST 초대원장으로 지명되었고,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추 응옥 아인, Chu Ngoc Anh)의 최종 승인을 받아 VKIST 초대 원장으로 공식 임명되었다. 금동화 VKIST 초대 원장의 임기는 2017년 5월 1일부터 2022년 4월 3.. 더보기
KIST, 농업-ICT 융합 식물재배 기술로 창업(공동출자회사 설립) KIST 강릉분원, LED 제조기업 ㈜루멘스와 공동출자 회사 ㈜루코 설립 건강기능성분 증진 채소 재배기술 및 재배기 양액 살균기술 상용화 미래농업 관련 신산업 및 지역 일자리 창출 기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강릉분원 천연물연구소(분원장 오상록)는 자체 개발한 농업-ICT 융합 식물재배 기술을 활용하여 국내 중견기업인 ㈜루멘스(대표 유태경)와 공동출자 회사를 설립했다고 7일(금) 밝혔다. KIST 강릉분원은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이사장 이상천) ‘SFS(Smart Farm Solution) 융합연구단, 스마트팜 상용화 통합 솔루션 기술 개발’ 사업 및 KIST 자체 개방형 연구사업(ORP)인 ‘고부가가치형 스마트 식물공장 시스템 개발’ 사업 수행 중 광 파장 처리를 통해 항암·항.. 더보기
단백질 당화, 뇌 인지기능에 영향 미친다(임혜원 대외협력본부장) 비정상적으로 증가된 단백질 당화와 학습능력 저하의 상관관계 규명 노화에 따른 당화 증가와 인지기능 저하 사이의 새로운 연결고리 제시 단백질에 일어나는 당화(오글루넥 糖化, O-GlcNAc glycosylation)*는 단백질의 기능을 조절하여 세포의 영양상태를 반영하는 신호전달체계로써, 세포의 영양상태 불균형에 따른 부적절한 당화는 현대인의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단백질에 일어나는 오글루넥 당화가 비정상적으로 증가될 때, 신경 세포간의 결합세기의 유동성이 떨어지고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것을 밝혔다. *오글루넥 당화(O-GlcNAc glycosylation): 단백질에 포도당 유도체인 ‘아세틸글루코사민’이 결합하는 것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 뇌과학연.. 더보기
나노 크기의 구멍 뚫은 그래핀, 열전소재로 사용한다(광전하이브리드연구센터 손정곤 박사) 규칙적인 구멍을 형성한 그래핀 메쉬(mesh) 소재, 뛰어난 열전 성능 보여 향후 열에너지를 변환하는 웨어러블, 플렉시블 열전소자에 적용 기대 전자 산업의 급속한 발전으로 웨어러블 및 스마트 밴드와 같은 고성능 모바일 전자기기의 사용이 급증하면서 신(新)개념의 자가발전 에너지 변환재료의 개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그 중 열에너지를 직접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열전 기술은 향후 원격 의료기기 및 IoT 모바일 기기 등의 자가 전원으로 널리 활용 가능한 기술이다. 최근 국내 연구진이 꿈의 나노 물질인 그래핀에 규칙적으로 구멍을 뚫어 그래핀 나노메쉬(graphene nanomeshes)* 구조를 제작하고 그 특성을 제어하여, 높은 열전성능을 보일 수 있는 열전소자 개발에 성공했다. *그래핀 나노메쉬 : 그.. 더보기
이달의 KIST인상 수상자 발표(세바스찬 로이어, 손지원, 권석준 박사) 세바스쳔 로이어 박사팀 등 총 3팀 ‘이달의 KIST인상’ 수상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은 3월 24일(금) KIST 본원에서 우수한 연구업적을 달성한 총 3개 팀의 연구자들이 ‘이달의 KIST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기능커넥토믹스연구단 세바스쳔 로이어 박사는 뇌의 해마 속 ‘장소 세포(Place Cell)’의 매커니즘을 규명하고, 알츠하이머 같은 해마의 손상으로 오는 뇌질환을 치료하는 획기적인 가능성 및 새로운 인공지능 관련 알고리즘을 제공한 공로로 이달의 KIST인상을 수상했다. 또한 KIST 고온에너지재료연구센터 손지원 박사(센터장)는 수소 이온 전도성 세라믹 소재를 성공적으로 박막 전해질화하여 기존의 동종소재 기반 세라믹 연료전지의 10배에 달하는 세계 최고 수준의 세라믹 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