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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Talk/사내직원기자

8th, Edwin Hubble and Saint Saens. Hello, this is KIST Journalist Mi Hyun. Though it was like steamy heat in recent days, it's getting a little bit cooler due to the heavy rain. By the way, did you have a wonderful vacation? Today, I want to talk about music and science in somewhat different way than before. I have found connection between a scientist and musician. I gave you a clue of today's scientist and musician. Did you get .. 더보기
8th, 에드윈 허블과 생상스의 만남 Scientist, Music ver. - 8th, 에드윈 허블과 생상스의 만남 안녕하세요~ DJ 사내기자 김미현입니다. 한동안 인사가 뜸했었는데 더운 날씨에 안녕하셨어요? 큰 비가 한번 내리더니 이제 더위도 한숨 쉬고 지나가려나봅니다. 더위에 비에 휴가는 잘 다녀오셨나요? 오늘은 여러분과 조금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 나누어볼까 합니다. 과학자 중 한사람과 그와 연결고리 있는 음악가 한사람을 짝지어보겠습니다. 제목에서도 보셨겠지만 이번에 소개해드릴 과학자는 허블입니다. 익숙한 그의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그는 미국의 천문학자입니다. 그렇다면 에드윈 허블과 생상스 사이에 어떤 만남의 고리가 있을까요? 에드윈 허블(1889.11.20~1953.9.28)은 미국 몬태나 주에서 태어나 법대를 졸업하고 아버지의.. 더보기
[후기] 막심 므라비차 내한공연을 관람하고 나에게는 장래에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초등학교 4학년인 딸이 있다. 음악에, 특히 클래식 음악에 문외한인 내가 음악에 관심이 많은 딸을 키우다 보니 나중에 최소한 우리 딸의 연주 정도는 이해할 수 있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더보기
[후기] 위키드 뮤지컬 후기 더보기
화덕과 베토벤 급 더워진 날씨 덕분에 한시간에 한번씩 허기지게 만들어 줘서 또 배부른 상태로 맛집을 찾았습니다. 지난 번 공복을 찾아가다 발견한 ‘화덕과 베토벤’ 이곳의 위치도 동덕여대 후문 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신기한 게 동덕여대 후문 쪽엔 맛 집으로 쓸 곳이 별로 안 보이는데, 안으로 계속계속 끝없이 가다보면 음식점이 꽤 많습니다. 안 가보신 분들은 들어가 보시길~ 여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화덕과 베토벤’ 에 대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왜 ‘화덕과 베토벤’ 일까요? 정답을 맞추시는 분은 다음번 밥한끼에 초대하겠습니다~ 오늘은 게스트가 있습니다!! 이름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댓글 달아주세요 ㅋㅋ 마치 홍대 구석구석에 숨겨져 있는 맛집 같은 분위기를 풍기는 외부모습입니다. 입구에 사장님이 직접 찍은 .. 더보기
[이벤트 당첨자 발표] 문화산책 이벤트 선정되신 분 발표합니다. 더보기
영화평론가 심영섭 교수 창의포럼(06.27) 영화평론가 심영섭 교수는 올빼미형 인간인 본인을 이렇게 이런 아침에 불렀다고 애교어린 타박을 한다. 새벽 3시가 일상적 취침시간인데 오전 특강이라 아예 밤을 새우고 KIST로 왔단다. 본인의 강의는 90분은 부족하고 최소한 두 시간 이라며 급한 사람은 강의 중에라도 나가란다. 밤을 새운 사람이라고는 도저히 느낄 수 없을 정도의 강력한 에너지가 엿보였다. 실험에 젬병이여서 생명공학 연구자의 길을 포기하고 인간행동을 연구하는 심리학자의 길을 걷게 된 자신의 이력을 소개하며 심영섭 교수는 강연을 시작했다. 시민케인 vs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심영섭 교수는 9,500편의 영화를 보았다. 어렸을 때는 주말의 영화를 두루 섭렵했고, 요즘도 매일 한편 이상의 영화를 본다. 5천편 이상 영화를 보게 되면 주로 일반인이.. 더보기
[이벤트 안내] KISTory에 여러분의 감성을 나눠주세요 더보기
공복 공복 아무리 뒤져도 맛있거나 특이한 곳이 없는 동덕여대 앞 골목 블로그를 찾아보다 유명하지 않은 고기 집이 나왔는데 그 곳 은 공 복 KIST에도 아는 사람은 알텐데. 위치는 동덕여대 후문 쪽. 가는 길에 생각보다 맛있어 보이는 곳이 많았지만, 오늘은 공복을! 고기들을! 정복하러. 6/4 월요일 저녁 7시 배부른 상태로 공복 고기 집에 도착하였습니다. 블로그에는 허름하다고 하는데 생각보다 허름하지는 않고 그냥 작고 아늑한 창고 같은 느낌이 납니다. 입구에 딱 동덕여대학생만 할인이 된다고 써있는데 우리는? 우리는? KIST 학생도 할인을 해주신다고 합니다^^* 이 일화는 뒤에.. 완전 코앞 입구. 밝은 새날에 오늘의 다짐을 얹다. 무슨 의미일까 검색을 해보니, 2011년 3월 달력에 써있는 문구라네요 ㅋㅋ.. 더보기
KIST와 함께하는 5월의 크리스마스 (5.24) 우리원은 지난 5월 24일, 이라는 주제로 월곡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월곡, 장위지역 홀몸 어르신들과 저소득 다문화 아동 가정에 방문하여 봉사활동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봉사활동은 매년 해오던 KIST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성북구내 6개 종합복지기관과 KIST와의 1:1 결연을 통해 KIST 구성원들에게 지속적인 사회봉사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후 1시 30분. 총 35명의 KIST인들이 월곡종합사회복지관에 도착했습니다. 김준경 부원장님의 격려말씀 후, 후원금 전달식이 열렸고 이후 일정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후 각 조들은 어르신들과 다문화 가정에 지원할 여름나기 선물(모기약, 모기장, 방충망, 선풍기 등)들을 챙겨 가벼운 발걸음으로 출발했습니다. 방문할 곳 대부분이 홀몸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