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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Talk/사내직원기자

[재미로 읽는 책] 미시마 유키오, "부도덕 교육 강좌"(이청아 기자) 중2병 관심종자인줄만 알았는데 - 미시마 유키오 작, 『부도덕 교육 강좌』 부도덕 교육 강좌, 미시마 유키오 작, 소담, 2010년 오늘 소개할 책은 미시마 유키오의 『부도덕 교육 강좌』입니다. 제목에서부터 범상치 않은 책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이 책은 일본 근현대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가인 미시마 유키오의 에세이집으로, 내용은 말 그대로 독자에게 부도덕해질것을 요구하는 책입니다. 이 부도덕 교육강좌는 제목부터도 당황스럽지만, 설마 하는 마음으로 목차를 훑어본다면 더 당황하게 됩니다. 모르는 남자와도 술집에 갈 수 있다, 자만심을 가져라, 친구를 이용하라, 약속을 지키지 마라, 은혜는 잊어라... 심지어는 예쁜 여동생을 이용해라, 여자에게 폭력을 휘둘러라 등, 이 에세이집이 일본에서 연재되고.. 더보기
[알기쉬운 지식재산권법]학문의자유 vs 업무상창작물 (직무발명&업무상저작물)Ⅱ(원세환 기자) 더보기
기부를 통한 아름다운 나눔 생명사랑 나눔 바자회 네 번째 이야기 더보기
[고슐랭의 가이드 투어] 'PEANUTS', '브릭오븐', '조규찬' (고세환 기자) 더보기
[사회공헌활동] '나눔으로 빚는 한가위' (정인숙 기자) 더보기
[창의포럼] 박현모 대표 (박병수 기자) “세종대왕이 없었다면 나는 지금 어려운 한문을 공부하고 있었을 지도 모릅니다.” 초등학교 3학년 딸이 쓴 한글날 일기의 한 구절이다. 9월 창의포럼 강사인 세종 연구의 권위자 박현모 한국리더십개발원 대표는 우리역사에서 세종대왕은 그 시대를 기점으로 전후가 확연하게 구분되는 랜드마크와 같은 인물이라고 했다. 그 대표적인 예로 든 것이 바로 세종대왕이 확립한 지금 한반도의 영토와 세계적으로 과학성을 인정받은 한글이다. 박대표는 문자를 몰라서 고통 받는 백성을 위해 한글을 만든 것처럼 모든 백성이 행복하게 사는 ‘생생지락’(生生之樂)을 세종시대의 최고의 통치철학으로 삼았다고 했다. ‘생생지락’을 위한 소통 생생지락의 실천을 위해 세종대왕은 집현전을 만들어 인재를 양성하고(得人爲最, 인재를 얻는 것이 가장 중요.. 더보기
[알기쉬운 지식재산권법] 학문의 자유vs업무상창작물 (직무발명 & 업무상저작물 ) -ㅣ(원세환 기자) 더보기
[KISTalk] 13화~15화 (김하늘 기자) 더보기
[창의포럼] 나승연 대표 (박병수 기자) 한자 들을 청(廳)은 왕(王) 같이 큰 귀(耳)와 열 개(十)의 눈(目)으로 상대방을 파악하면서 상대방과 한마음(心)이 되는 의미란다.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는데 얼마나 많은 노력이 필요한지를 청(聽)자는 잘 나타내고 있다.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의 주역인 나승연이 창의포럼에서 말한 첫 마디가 ‘프레젠테이션(이하 PT)은 소통입니다’라고 했다. 소통의 출발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이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라고 했다. Selling is talking, Active listening PT는 나만의 장점은 상대방에게 전달하는 것이라며 나승연은 이를 ‘Selling is talkimg’이라 표현했다. 떨리지 않고 PT하는 노하우에 대해서는 수많은 연습과 청중을 감동시킬 수 있.. 더보기
[알기쉬운 지식재산권법] 업무상저작물 관련 주요 이슈 2(원세환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