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정보기술기반 과학수사 연구를 통해
과학수사 기술 및 서비스 개발로 국민안전 제고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원장 이병권)과 대검찰청(총장 김수남),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원장 서병조)은 12월 22일(목) 대검찰청에서 형사사법 분야 지능화 및 정보화 추진을 위한 상호협력협약서를 체결한다. 이 협약에 따라 3개 기관은 형사사법분야에 적용하기 위한 지능정보기술의 개발, 도입 및 활용, 사업계획의 수립 및 이행에 상호 긴밀히 협력할 예정이다.증거물, 범죄현장감식자료, CCTV·블랙박스 영상데이터 등의 데이터를 지능화·정보화하고 이를 활용한 디지털 포렌식* 기술을 개발하여 범인 검거율 제고, 수사기간 단축 등을 통해 국민안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포렌식(Digital Forensic) : PC나 노트북, 휴대폰 등 각종 저장매체 또는 인터넷 상에 남아있는 각종 디지털 정보를 분석해 범죄 단서를 찾는 수사기법
KIST는 얼굴인식 및 식별기술, 범죄현장재구성, 대용량 이벤트 검색 및 요약기술 등 지능정보기술기반 과학수사를 위한 원천기술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KIST STORY > KIST 소식(행사·연구성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경제] 4차산업혁명 급한데...로드맵도 못 짜는 한국 (0) | 2016.12.23 |
---|---|
[전자신문] [이현덕이 만난 생각의 리더]<79>“지도자는 사심 없어야”, 정보통신혁명의 산증인 서정욱 전 과기부 장관 (0) | 2016.12.23 |
고효율 화합물 반도체로 청정에너지 ‘수소’ 만든다 (0) | 2016.12.22 |
100점 만점에 100점! : 광효율 100% 도달한 新구조 양자 광소재 개발 (0) | 2016.12.22 |
KIST, 2016년 공공기관 청렴도 1등급 선정 (0) | 2016.12.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