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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T Talk/사내직원기자

[사회공헌활동] 윷! 나와라 모! 나와라 신나는 척사대회(정인숙기자) 얼마 전은 우리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있었다.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말이 있듯이 추석은 풍요로움의 상징이다. 하지만 이런 시기에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이 있기 마련이다. 이런 분들께도 풍성한 한가위를 선물하고자 KIST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 및 홀몸 어르신을 모시고 척사대회 한마당 행사를 진행하였다. 오전 10시. 미래융합기술연구본부 최원국 본부장님과 유영숙 박사님을 시작으로 봉사자분들이 KIST 버스에 오른다. 목적지는 장위종합사회복지관. 10시 20분경 도착하니 벌써 행사준비로 시끌벅적 하다. 석관고등학교 풍물동아리에서도 오늘 행사를 위해 자원봉사를 나와 식전 공연준비가 한창이다. 복지관의 최삼열 팀장님이 설명해주신 간략한 오늘의 일정을 듣고 각자 맡은 바 자리로 이동한다... 더보기
[고슐랭의 가이드투어] 여름특집 ‘하하하하와이 와 꿈’(고세환 기자) 1. ‘내가간다 하와이’ 오랜만이다. 게으름뱅이 고. 이번엔 하와이다. 이번 여름휴가 때 혹시 하와이 가거나 계획하고 있으신 분은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이번에는 개인적인 맛집 3군데 소개 하겠습니다. 출처:고세환’s IPhone 6s 2. 역시나 뜬금없는 ‘해저도시’ 2016년 4월 친구와 떠났다. ‘남자’ 둘이서 하와이 여행. 아무도 안 믿었지만 진짜다. 이번 여행의 목표는 하루에 1개 이상 해양스포츠를 즐기고 오는 것이었다. 대학원에서 만난 동갑친구가 있다. 가명으로 스캇 이라고 하겠다. 내 성격도 진짜 한긍정 하고 한량인데 이 친구는 더하다. 둘이 오스트리아 여행도 갔었는데 느지막이 일어나서 커피한잔 먹고, 멍때리고 그러는 게 너무 좋았다. 또 갑자기 제목과 상관없는 이야기 시작이다. 사.. 더보기
[사회공헌활동] 어르신들과 함께한 “시원한 여름나기” (정인숙 기자) 무더위가 계속되고 있는 요즘 누구나 체력 저하와 무기력함을 느끼게 된다. 특히 나이 드신 노인 분들의 경우 ‘항상성’ 저하로 인해 더위 속에 더욱 힘드실 것이다. 항상성은 우리 몸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능력으로몸의 모든 기관이 정상으로 기능하도록 하는 힘이다. 사람이 나이가 들면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이‘항상성’이기도 하다. 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 노인분들이 사고를 많이 당하시거나, 노인 질병이 늘어나는 이유도 노화로 인한 항상성 저하가 원인이라고 한다. 노인분들은 특히 요즘 같은 무더위 속에서 건강 유지를 위해 더욱 신경 써야 한다. 이에 KIST 봉사자들은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여름 나기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여름나기를 위해 필요한 물품들로 KIT를 제작하.. 더보기
[사회공헌활동] 성북 드림 놀이터(정인숙 기자) 2016년 5월 24일, KIST 대운동장에서는 성북종합복지관과 연계하여 인근지역 발달장애 아동들과 청소년들 40여명을 초청하여 성북 드림놀이터를 개최하였다. 발달장애 아동들은 어디서나 사람들의 눈에 띄기 마련이다. 계속해서 손을 흔들거나 혼잣말을 하는 등 반복적인 행동을 하기 때문이다. 발달장애 아동의 가족들은 이 때문에 사람들의 호기심 어린 응시가 가장 속상한 일이라고도 한다. 이러한 발달장애 아동들은 놀이 활동이나 체험활동을 통해 평상시의 스트레스와 긴장감에서 벗어나 정신적, 육체적인 즐거움을 느끼고 체력 증진을 통해 면역력이나 신체조정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인지 전년에 이어 올해 언제 행사가 개최되는지 문의하는 전화가 많이 있었다고 한다. 그만큼 KIST의 성북 드림놀이터가 .. 더보기
[사회공헌활동] 1318 희망 러브하우스 (정인숙 기자) 더보기
[고슐랭의 가이드투어] '소심한 일상의 자극제'(고세환 기자) 1. ‘부유하는’ 점점 일기장이 되는 것 같다. ‘소심한 일상의 자극제’ 음... 참으로 뭔가 있는 것처럼 보이려고 쓴 제목 같은 느낌이다. 지난 주 일요일에 밤 12시에 침대에 누웠는데 아침까지 생각만 하다가 출근을 했다. 왜 그랬을까, 무슨 생각을 그렇게 했기에 잠 한숨 못 잤을까. 그 날 오후에 오랜만에 대학동기와 후배를 만났다. 이 친구들은 미술을 전공했고, 후배가 전시회를 해서 찾아갔다. 작품들에 대해서 작가님(후배)의 생각들을 듣고 공유하면서 감상했다. ‘부유하는’ 이번 전시회의 주제이다. ‘점과 점으로 이어진 web 으로 사람사이의 관계를 추상적으로 표현하고 싶었고 구체적으로는 할까 말까 하다가 결정하고 나서 계속 생각나는 것들’ 생각해보니 지금도 그렇다. 이 글을 쓸까 말까 하다가 쓴다. .. 더보기
[창의포럼] 최현석 셰프 (박병수 기자) 요리하는 섹시한 남자 이른바 ‘요섹남’이 출연하는 방송프로그램이 대세다. 고단한 일상, 미래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음식을 만들거나 먹으면서 치유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요리관련 방송이 대중적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KIST도 이런 시대적 조류에 발맞춰 ‘허세 셰프’로 유명한 최현석 셰프를 창의포럼 강사로 모셨다. 세프는 프랑스어 ‘셰프 드 퀴진(chef de cusine’에서 유래된 호칭으로 주방의 지휘하는 사람이다. 프랑스 왕정 시대에는 왕의 왕관 높이에 버금가는 모자를 쓸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 셰프였을 만큼 셰프는 아무나 넘볼 수 없는 자리였다. ‘허세 셰프’의 허세가 역사적 근거가 있는 허세라는 사실을 인지하며 그의 강의 속으로 들어가 보자. 요리의 기본을 배우다 공부 잘하.. 더보기
[사회공헌활동] 어르신, 올 추위 걱정은 저희가 덜어드릴게요~(정인숙 기자) 더보기
[사회공헌활동] 이 땅에 밥 굶는 이 없을 때까지…(정인숙 기자) 더보기
[인포그래픽] 혈액이용 치매 조기진단 기술 (임두리 기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