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M 썸네일형 리스트형 '뇌파가 뭐죠?' 묻던 연구자, '꿈 수면' 비밀 풀다 최지현 치매 DTC 융합연구단 박사, 저비용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치매 검출연구 "매우 극적인 치매···원인 밝혀 치료법 발굴할 것" "값싼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치매진단이 가능하다면 그건 사회적으로 임팩트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본인도 자각을 못하는 뇌신경회로의 이상을 웨어러블 디바이스로 검출해 내 치매를 조기 진단하는 것. 그것이 우리의 연구 목표입니다." 고령화 사회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치매환자도 계속 늘고 있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지난해 치매환자는 68만 명으로 2024년에는 100만 명, 2050년에는 2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치매환자는 환자 본인뿐 아니라 주변 가족들의 심리적 고통과 치료비 부담 등 한 가정을 무너뜨릴 수 있는 사회적 질환이다. 개인과 국가적인 관리가 필요.. 더보기 이전 1 다음